뉴요커 숙자님의 택배와 마제스터치2 닌자 텐키레스 리니어 영문 도착!

즐거운 택배가 하루에 동시에 오는 행운을 경험했지 뭡니까


오늘은 예정대로 마제스터치 닌자가 오는 날이라서 도서관에 가서도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그런데 받고나서 전화가 또 오더라고요 택배라고 그래서 뭘까 하고 집에 와보니까


종이 각봉투에 담긴 뉴요커숙자님의 사이버클린이 와 있었습니다.


밑에 붙이 쓰신대로 커피믹스 한 봉과 녹차 티백 한 봉이 함께 동봉되어 있었어요.


덕분에 싸게 잘 구매했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리니어 흑축을 처음 써봅니다.


듣던대로 상당한 키감이기는 한데 (물론 청축하고는 하늘과 땅차이의 새로운 감촉이고요)


타건을 하고 있자니 역시 청축과 흑축은 함께 구비를 해야 하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속타를 하는데 있어서 오타율도 현저히 줄어드는 기분이고..


청축은 레오폴드 FC200RTL인데 '완벽'까지의 느낌은 받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마제2 나오기 며칠 전에 구입하고는 나중에 좀 피눈물을 흘리는 기분이었던 것도 같고요.


다만 FPS 게임 같은 걸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개인적으로는 흑축보다는 청축이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야심한 밤에 어머니 몰래 게임할 때는 부적절하겠습니다만..


뭔가 확실한 클릭감이 도움이 되는 것도 같고 말이죠.


여튼 진리의 일장일단입니다.



이로써 구비한 키보드는


1.Cherry Standard 3491 청축 블랙 한영

2.레오폴드 FC200R tenkeyless 청축 블랙 무각

3.필코 마제스터치2 닌자 tenkeyless 리니어 블랙 영문


이제는 멈추고 싶습니다.


멈춰야 해요.


멈출 수 있겠죠?


아직 시작하지 않은 분들이 혹시 이 글을 본다면 저도 그 때는 제가 이렇게까지 지를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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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good 2011-08-20 21:30
오 택배폭풍이군요 ㅎ 축하드립니다 ㅎ 위에 구비하신 키보드를 보니 딱 2주일전 제 모습이 생각나는군요 ㅋㅋ 설마 여기서 멈추시려구요?이제 시작입니다 ㅋ 달리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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