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청축만 주구장창 쓰다가 얼마전에 닌자 리니어를 구입했습죠.
흑축은 처음 쓰는데 아무래도 데스크탑에서는 체리 3491 스탠다드만 쓰기 때문에
학교가서 노트북에 닌자 연결해서 써봤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참 괜찮은 것 같다였습니다.
처음 흑축을 잡았을 때는 좀 느끼하다는 생각이었는데
오히려 치면 칠수록 담백함이 느껴지는 것 같더군요.
청축이 짭짤함이라면 흑축은 적당히 몸에 좋게 싱거운 맛?
경황이 없어서 손톱 관리를 제대로 못한 게 치명적이긴 했지만 그래도 잘 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