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미뤄왔던 일을 했습니다.
1.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믿음
2. 구멍을 내는게 훼손이라는 생각
3. 무거운 키감은 라이트의 한계라는 자포자기
4. 귀차니즘
방금 과감히 뜯어서 사용빈도가 거의 없다시피 한
방향키 하나에 9mm 샤프로 구멍을 네군데 냈습니다.
키보드를 얹고 다른 키와 비교하는데, 전혀 다른 키감에
놀랐습니다. 그리고는 쉬지않고 구멍을 내서 약 30분만에
작업을 끝냈습니다.
프로2와 비교하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오래 사용하면
손가락이 아팠는데, 이제 그런 걱정은 좀 덜 것 같습니다.
키감이 가벼워진 것은 물론이고, 구분감도 확실해졌습니다.
아직 개조 안 하신 분들은 꼭 한번 방향키라도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해피해킹 러버돔 개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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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개조 하셨군요... 이젠 프로로 가는 겁니다
ㅎㅎ 개조 하셨군요... 이젠 프로로 가는 겁니다 (2)
ㅎㅎ 개조 하셨군요... 이젠 프로로 가는 겁니다 (3)
어느 글에선가 봤는데 나중에는 러버돔의 구멍난 부분에서 불규칙하게 찢어진다던데요? 그리고 키 압력이 조금씩 다 달라진다고....샤프 신공은 하지 말아야 할 일이라던데...결국은 프로로 가겠군요(4)
ㅎㅎ 개조 하셨군요... 이젠 프로로 가는 겁니다 (5)
ㅎㅎ 프로로 넘어간지 꽤 됐습니다.
쳐박아 뒀던 라이트 가지고 작업한겁니다.
막판 반전이네요..흐흐
낚인분 다섯... 안습입니다. 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