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해킹 러버돔 개조 했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미뤄왔던 일을 했습니다.
1.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믿음
2. 구멍을 내는게 훼손이라는 생각
3. 무거운 키감은 라이트의 한계라는 자포자기
4. 귀차니즘

방금 과감히 뜯어서 사용빈도가 거의 없다시피 한
방향키 하나에 9mm 샤프로 구멍을 네군데 냈습니다.

키보드를 얹고 다른 키와 비교하는데, 전혀 다른 키감에
놀랐습니다. 그리고는 쉬지않고 구멍을 내서 약 30분만에
작업을 끝냈습니다.

프로2와 비교하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오래 사용하면
손가락이 아팠는데, 이제 그런 걱정은 좀 덜 것 같습니다.

키감이 가벼워진 것은 물론이고, 구분감도 확실해졌습니다.

아직 개조 안 하신 분들은 꼭 한번 방향키라도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이전 댓글 8
quggy98 2008-04-09 21:05
ㅎㅎ 개조 하셨군요... 이젠 프로로 가는 겁니다
넓은책상 2008-04-09 21:29
ㅎㅎ 개조 하셨군요... 이젠 프로로 가는 겁니다 (2)
akei 2008-04-09 22:21
ㅎㅎ 개조 하셨군요... 이젠 프로로 가는 겁니다 (3)
호호아빠 2008-04-10 01:57
어느 글에선가 봤는데 나중에는 러버돔의 구멍난 부분에서 불규칙하게 찢어진다던데요? 그리고 키 압력이 조금씩 다 달라진다고....샤프 신공은 하지 말아야 할 일이라던데...결국은 프로로 가겠군요(4)
koolblue 2008-04-10 03:31
ㅎㅎ 개조 하셨군요... 이젠 프로로 가는 겁니다 (5)
manie 2008-04-10 05:37
ㅎㅎ 프로로 넘어간지 꽤 됐습니다. 쳐박아 뒀던 라이트 가지고 작업한겁니다.
clover™ 2008-04-10 05:59
막판 반전이네요..흐흐
MindStorm 2008-04-10 22:53
낚인분 다섯... 안습입니다. 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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