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사칭 사기전화 조심.

말로만 듣던 사기전화 오늘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음성 안내로 "고객님의 카드로 이마트에서 170만원의 결제가 이루어 졌습니다. 확인 하실려면 0번을 눌러주세요"

라고 안내를 하더군요. 그래서 0번을 누르고 상담원이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잠시 후
상담원 : "안녕하십니까? 국민은행 상담원 xxx 입니다"
저 : "네. 카드가 결제가 되었다더군요"
상담원 : "네 고객님, 고액의 결제라 확인차 연락 드렸습니다."
저 : "야이 씨발x아 !!! 나 국민은행 카드 없다 !!!!!"
상담원 : ......... 뚜 .. 뚜 .. 뚜 ..
저 : -_-;

너무나 기분 좋은 통화였습니다.....

조심하세요 ㅡㅡ+
이전 댓글 13
akei 2008-04-25 11:34
근데 보이스 피싱은 0번 누르면서 바로 요금부과 좀 많이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스트레스 푸셨다면 다행이지만..ㅠㅠ
오늘은 Oops! 2008-04-25 11:37
아 그런가요 ㅡㅡ? 그런데 어차파 이동통신측에서 사기 전화로 인한 부과되는 금액은 요청시 바로 삭제 해준답니다. ㅎ
K™ 2008-04-25 11:38
오오 제가 다 상쾌한데요...^^
akei 2008-04-25 11:39
헉! 굳이네요
악바리 2008-04-25 11:41
ㅎㅎㅎ. 저는 여기 대답합니다. "제가 국민은행 직원입니다만 누구세요?" "여기 서울지법입니다. 위치를 알려주시면 돈 싸들고 가겠습니다" "제가 경찰인대 어디로 돈 싸들고 가면 될까요?" 등등.... ㅋㅋㅋ
건들지마 2008-04-25 11:45
저는 집 전화로 자주 롯데백화점에서 130만원이 어쩌고.... 자주 옵니다. 그냥 조용히 수화기를 내려 놓았는데... "뵄#$%$%#.....!!!!!" 스트레스를 해소 할 걸 그랬습니다....ㅋㅋ
패배코알라 2008-04-25 12:18
170만원짜리 껌을 한통 사긴 했습니다만... 뚜.. 뚜... 뚜....
카제 2008-04-25 12:33
국민은행에도 그런 전화가 오긴 오겠죠? ㅡ.ㅡ;;;
여송아빠 2008-04-25 12:46
재밌는 경험이셨겠습니다. 저도 그런전화 왔으면 좋겠네요 ㅎ
라파엘 2008-04-25 12:55
저도 얼마전에 건강보험이라면서 환급해준다고 하던데 그냥 꺼버렸습니다.
로이 2008-04-25 13:18
그런 전화를 받으면 허위 정보를 흘려주고 뻘짓하게 만들어주고 싶군요 ㅎㅎ
가위손 2008-04-25 14:16
저는 걱정을 해주는데요. "그거해서 밥은 먹고다니냐?"
하루한갑 2008-04-25 17:24
저는 전화번호 따고 놉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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