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사기전화 오늘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음성 안내로 "고객님의 카드로 이마트에서 170만원의 결제가 이루어 졌습니다. 확인 하실려면 0번을 눌러주세요"
라고 안내를 하더군요. 그래서 0번을 누르고 상담원이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잠시 후
상담원 : "안녕하십니까? 국민은행 상담원 xxx 입니다"
저 : "네. 카드가 결제가 되었다더군요"
상담원 : "네 고객님, 고액의 결제라 확인차 연락 드렸습니다."
저 : "야이 씨발x아 !!! 나 국민은행 카드 없다 !!!!!"
상담원 : ......... 뚜 .. 뚜 .. 뚜 ..
저 : -_-;
너무나 기분 좋은 통화였습니다.....
조심하세요 ㅡㅡ+
국민은행 사칭 사기전화 조심.
이전 댓글 13
근데 보이스 피싱은 0번 누르면서 바로 요금부과 좀 많이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스트레스 푸셨다면 다행이지만..ㅠㅠ
아 그런가요 ㅡㅡ?
그런데 어차파 이동통신측에서 사기 전화로 인한 부과되는 금액은 요청시 바로 삭제 해준답니다. ㅎ
오오
제가 다 상쾌한데요...^^
헉! 굳이네요
ㅎㅎㅎ.
저는 여기 대답합니다.
"제가 국민은행 직원입니다만 누구세요?"
"여기 서울지법입니다. 위치를 알려주시면 돈 싸들고 가겠습니다"
"제가 경찰인대 어디로 돈 싸들고 가면 될까요?"
등등.... ㅋㅋㅋ
저는 집 전화로 자주 롯데백화점에서 130만원이 어쩌고....
자주 옵니다. 그냥 조용히 수화기를 내려 놓았는데...
"뵄#$%$%#.....!!!!!"
스트레스를 해소 할 걸 그랬습니다....ㅋㅋ
170만원짜리 껌을 한통 사긴 했습니다만...
뚜.. 뚜... 뚜....
국민은행에도 그런 전화가 오긴 오겠죠? ㅡ.ㅡ;;;
재밌는 경험이셨겠습니다. 저도 그런전화 왔으면 좋겠네요 ㅎ
저도 얼마전에 건강보험이라면서 환급해준다고 하던데 그냥 꺼버렸습니다.
그런 전화를 받으면 허위 정보를 흘려주고 뻘짓하게 만들어주고 싶군요 ㅎㅎ
저는 걱정을 해주는데요.
"그거해서 밥은 먹고다니냐?"
저는 전화번호 따고 놉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