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했습니다. 어제 용산에 갔다가 아이오매니아 매장에 갔습니다.
윤활유를 살려고 했는데 전시된 키보드를 와이프가 만져보더니만
맘에 드는 제품이 있다고 하더군요. 회사에서 키보드 작업을 많이 하는데
쓰고 싶다길래 샀습니다. 그런데 실제품을 만져보니 키감이 너무 틀리더군요.
샘플은 약간 반발력에 딸깍? 거리는 느낌이었는데 실제품은 반발력이 없고
딸깍 거리는 느낌도 없더군요....
다른 제품을 고를려고 하니 가격이 너무 비싸지더군요.
와이프 너무 비싸다고 그냥 포기하더군요.
비싼 제품이라도 사자고 하니까 생활비 걱정때문에 안된다내요.
괜히 미안해지더군요. 집에 있는 논클릭 알프스키보드 윤활해서 와이프pc에 연결해
야겠습니다.
와이프가 기계식 키보드의 세계로 빠질뻔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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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이 이럴때 보면 현실적이에요 그래서 남자랑 여자랑 같이 사나봐요 ㅎㅎ 서로 부족한 부분을 체워주죠 ㅎ
총알 장전하셔서 하나 선물해주시는 센스~!
(나중을 위해서.. 쿨럭...)
구입하신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 참 궁금하네요. 사용하다보면 길들여져 점점 키감은 좋아집니다만.. 따님이 모델 M 마음에 들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여자들은 기계쪽에 깊은 관심 없죠..-ㅅ- 수백번 해봐도 실패 연속일 겁니다.
딸아이 키보드 너무 좋아하내요. 웃으면서 키보드 치는게 너무 잼있내요
저번에 6살따님분이 기계식키보드소리 좋아한다는분 한분 또 계셨는데.....아이들이 더 커서 키보드를 더 알아간다면........열심히 돈을 더 버셔야 할꺼같습니다....(__)
제 여자친구에게 흑축 키보드를 선물해주었는데
키보드 느낌 좋다면서 엄청 좋아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총알 장전하셔서 선물해보세요. 많이 좋아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