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 키캡

토욜날에 잡혀있던 약속이 펑크가 나서 붕 뜬 상태에서 지난번 부터 함 가야지 하던 당구 소모임에 참여했었습니다.
그리 잘 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완전 못치는 것도 아닌 당구인들 중 가장 많은 점수대의 분포를 가지리라 예상하는 150의 얄팍한 실력을 가지고 참여했었더랬습니다.
좀 일찍 가볼까 하다가 집에서 삼국지 하느라고 빈둥빈둥 대다가 6시 거의 다 되어서 도착했네요.
모두 5게임을 쳤습니다.
1. Sad Nova™님과의 3구: 패배
2. [Spike]님과의 4구: 패배
3. 버드나무님과의 3구: 승리
4. Lex_K님과의 3구: 승리
5: Lex_K님과의 4구: 패배
결국 2승 3패의 전적으로 첫 참가를 마무리 했네요.
당구장에서 짬뽕도 시켜먹고~
피자도 얻어먹고~
(몰랐는데, 오늘 게시판 글 보니 실장님께서 쏘셨다고 하시네요~^^;)
실장님께서 하우스 큐대도 하나 주시더군요.
맘에 드는거 하나 챙겨 가라고 하시더라는...
저는 실장님께서 손질하려고 옆에 빼둔것 중에서 그 자리에서 직접 새로 손질해주신것으로 받아왔죠.
큐대 끝의 팁인가요? 그게 가죽으로 만든거라고 하시더군요.
20년 이상 큐대를 손질한 장인의 솜씨를 옆에서 구경했더랬습니다.
그나저나, 앞으로 당구 모임의 당구장 섭외가 어떻게 될지..흠냥...


집에서 키캡 모자란거 좀 보고 수량 맞춰서 하려다가 게을러서 걍 대충 신청했습니다.ㅡ.ㅡ;
근데, 신청하다보니 아쉬운게...
좌우 시프트도 엔터/역슬래시처럼 이색으로 공구했으면...ㅜㅜ
이전 댓글 4
2등신랑감 2008-09-01 11:48
주말을 당구와 함께 보내셨군요...^^.. 맨님 문자 고맙습니다 (_ _) (^~^)
악바리 2008-09-01 13:40
아.. 큐 하나 챙겼어야 하는대.. ㅠㅠ 조상님 뵙고 왔으니 뭔가 좋은 일이 있겠죠.
찌니 2008-09-01 14:55
좌우 쉬프트 이색 공구는 엔터 보고선 추진할게요... (약속 못 지킬 수도 있지만... )
DSPman™ 2008-09-02 11:31
2등신랑감님) 신청 안하셨던데요?ㅎㅎ 공부는 잘 되시는지....^^; 악바라님) 그러게요~ 하나 챙기셔야했는데 말이죠...^^; 찌니님) 넹~ 요번에 올 놈 받아보고 괜찮으면 시프트도 진행되었으면 좋겠어용^_^ 사실 컬러 시프트는 이색 시프트 나중에 추진 안될까봐 걍 대용으로 신청했어요ㅜㅜ
← 자유게시판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