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순히 구dt-35처럼
예전에 그 제품이 참 좋았었지 이런 회상을 하면서 좋다고들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요즘 필코 제품들에 비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좋은건가요??
모 사이트 중고장터에 4만원에 올라왔는데요
이걸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서요
세진 skm-1080 이 키보드가 명기라는게 사실인가요??
이전 댓글 18
아 그렇군요 제가 아직 잘 몰라서... 용도는 글쓰는 용도면 뭐가 좋을까요??
타닥타닥한 느낌이 좋다면요... 그리고 필코 제로라는 제품만 딴거에 비해 저렴하던데요 그만큼 별로 인가요???
지금까지도 사랑받는걸 보면 분명 명기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그 가치에 대한 주관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겠죠^-^;
남이 좋다고 해서, 남이 괜찮다고 해서 나에게도 꼭 그렇다고 할 수는 없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키보드매니아 장테에서 매복하셔서 좋은넘으로 장만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nirvana 가 명 그룹인가요? 물론 맞습니다.. 그런데..커트코베인이 죽지 않았어도 명그룹인가요? 역시 맞습니다.. 하지만 죽기 전만큼의 명성은 아니었겠죠.. 1080 명기입니다. 그러나 단종 되고 나서 얻은 명성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nirvana 가 명 그룹인가요? 물론 맞습니다.. 그런데..커트코베인이 죽지 않았어도 명그룹인가요? 역시 맞습니다.. 하지만 죽기 전만큼의 명성은 아니었겠죠.. 1080 명기입니다. 그러나 단종 되고 나서 얻은 명성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ㅋㅋㅋ
세진보다는 체리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고 4만원 주고 살 물건은 아니시라는 거죠?? 그냥 단종되서 명성이 올라간 것 뿐이라는 거고... 답변 감사드려요
오해가 있는 듯합니다. 제 말은 명기라는 이름을 아무대나 붙인다면 명기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저 가격대비 좋은 물건이라거나 한국에서 잘 만든 키보드중 대표작 정도로 표현하는게 좋을 듯 싶어 드린 말씀입니다. 1080 이 어떤 사람에게는 40점의 가치가 있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4점도 안되는 키보드 일 수 있겠죠. 그건 본인이 판단하고 책임질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좋은 제품이기는 하나 명기라고 부르기엔 좀 그렇지 않은가 정도입니다.
...대충 완성도는 어떤 키보드보다도 좋습니다. 더불어 이색각인에 스위치수명과 내구성또한 어마어마하게 좋습니다. 다만 키감이 개성넘처서 다른 스위치랑 비교할수 없기때문에 체리가 좋다, 세진이 좋다라고 하기 힘듭니다.
완성도나 내구성으로 평가한다면 명품이라 부르기 부담없지만 키감면에서 보면 너무 개성이 넘칩니다. 사람이 송아지 스테이크를 먹는것과 사자가 물소뜯어먹는것을 비교한다고 할까요? 그정도 차이가...
참고로 세진키보드는 후바타스위치를 쓰고 이스위치는 산업용으로도 많이 씁니다.
환타맨님의 표현이 딱 맞는듯 합니다^^. Dt-35가 멀티키때문인지 인기가 좋다지만.. 원래 과거엔 세진키보드를 많이 썼었죠.. S사와 L사의 머니와 물량공세로 용팔이들이 S/L 제품을 밀기 시작하면서..세진이 주춤했죠... 그중에 하나 걸린게 DT-35 딱 하나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 생각으론 DT-35에 견줄만한 키보드가 세진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세진은 완성도 있는 키보드를 만들었던 회사죠.
세진 키보드가 명기이긴 합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이정도의 제품을 만들어내는 키보드 회사는 이제 세진밖에 없습니다.
각종 OEM으로 출시된 많은 세진 제품을 보면 다들 고개를 끄덕이는 제품이 많져..
세진 1080.. 이키보드가 출시된지가 엄청 오래됐는데..
아직도 사람들 입에 오르내린다면 명기라 불러도 되지않을까요??
삼성 DT-35를 사람들이 많이 말하는데..
사실 DT-35가 좋아서 좋은게 아니라고 전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그정도의 키보드들이 상당히 많았지만 키보드들이 저가형태로 나가면서 완성도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삼성에서도 키보드들을 많이 만들었는데 간만에 괜찮게 나온것이 DT-35이고..
그때 저가 키보드들 중에서 키스킨을 제공하던 최초의 키보드였을 겁니다.
그래서 인기가 많았구요..
괜찮은 성능과 키스킨으로 인해서 인기가 많았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진 키보드 라인들과 비교할 만한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1010이 더 죠아여...ㅋ~ ^^;
세진 멤브는 가격대 성능비로 명기라고 불러도 부담(?)없습니다.
세진멤브는 쭉~ 나와야 하는데...
하나가조아요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하나, 구 DT-35를 써보지 않은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겸양의 표현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명기든 아니든 국산제품이 오랫도안 사랑 받는건 기분좋은일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좋고나쁨은 개인차가 있다고 봅니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갈축을 싫어라하는 저처럼 말이죠^^
세진 기계식 키감은 개인적으로 별루였습니다. 소리도 아론만큼은 아니지만 파괴적이었구요. 단지, 난 세진의 하우징도 키캡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후바타 스위치는 글쎄요. 한 때 왜 세진이 체리 스위치나 알프스 스위치로 키보드를 안만드는지 의구심이 들었는데요. 저런 하우징에 키캡에 체리 스위치가 있다고 상상한다면 적어도 보통이상은 될 것 같은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세진 전신이 한국 후바타인가 아마도 그랬습니다. 결국, 후바타와 세진은 태생이 같은 거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왜 세진이 후바타 스위치를 고집하는지 알 수가 있었습니다. 오히려 후바타를 고집한 게 세진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것을 방해가 된 것 같습니다. 그 많은 키보드 노하우들이 이제 점점 없어져 갑니다.
단종에 판매도 끝났다는 걸 생각하면 아쉽기만 합니다...
예전에 한번 언급한적이 있었던걸로 아는데...
세진은 후바타의 하청업체 같은 회사 였다고 알고 있읍니다. 그러니..그 방식 그대로 만들기만 할뿐 기술력 확보가 어려웠다고 알고 있읍니다.. (1980년대)
위의 마루스님 말씀처럼..세진이 후바타를 포기하던 아님 그것을 넘어서는 새로운 기술력을 연마하던...뛰어 넘었어야 하는 시기에..그냥 현실 안주를 한것이 지금의 세진의 약세를 만든게 아닌가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