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한구석이 아련하게 아파옵니다.

집사람이 가스오븐이 고장났다고 투덜거리네요.
예전에 상여금 나오면 좋은놈으로 하나 장만하자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막상 상여금이 나오니 마음속의 악마가 하두 리얼이를 만나보라고 해서 30만원을 뒤로 빼돌렸는데... 에휴!!!
집사람의 고생하는 모습에 가슴한구석이 아련하게 아파옵니다.
내일 20만원돌려주고 나머지로 제로세이버나 질러볼까합니다.
에휴!!! 전 참으로 나쁜 가장인가봅니다.






이전 댓글 11
꾸락 2008-12-22 22:36
악마......머릿수가 문제죠....^^
프로선수 2008-12-22 22:58
나쁜가장에 저도 포함시켜주세요..미안하면서도 조마조마 합니다.. 전 지난주에 카메라와 기타등등등을 질렀습니다..ㅜ.ㅜ
갑이 2008-12-22 23:43
긴장 속에서 지르시는군요 ㅡ.ㅡ;
greatzizus 2008-12-22 23:48
프로선수님 카메라 어떤거 질렀나요?? 오두막??
신림동최씨 2008-12-23 03:46
전 이미 마누라 모니터 고장나서 유가환급금 고대로 꼴아밖았습니다 -_-
속쓰림엔 겔포스 2008-12-23 07:52
전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고 번외돈 들어온걸로 사겠다고 했습니다. 이해해준 아내가 고마울 따름... 자기 옷은 3만원이상짜리 사는것도 주저하는 사람임.
강식장갑 2008-12-23 08:52
여보 난 검정이 더 좋아 하는 울 마눌님은 천사???
쿠아 2008-12-23 08:57
깔끔하게 차압당하고... 장터링에 별 성과가 없어 5점만 보태 달라고 하였지만... 끝내 거부당하고 ㅡㅡ;; 다른데 쓰면 주겠지만 키보드에 쓰는건 못 보겠다고 하시면서 자긴 리얼이가 좋다고 하는 심뽀는 ㅡㅡ;;
G.HOUSE 2008-12-23 08:58
전 일단 마눌신님께서 기분이 언잖아 보이실때는 방청소 빨래 설거지 신공과 더불어 외식 봉헌을 합니다.
쏜꼬락 2008-12-23 09:19
성탄절엔 그 어떤 잘못도 용서가 됨니다 몰래 구입하신 다음 성탄절에 자수하셔용 ㅋㅋㅋㅋ
프로선수 2008-12-23 12:46
greatzizus..님// 오두막은 처음사용치고는 조금 오바인거 같아서.. 50D에 렌즈2개 질렀습니다..그러나 렌즈가격이 ㅎㄷㄷ 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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