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어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크레이지 입니다.

 

요즘 간간히 들어와서 댓글 남기면서, 눈팅중입니다^^

 

 

최근 집안사정이 안좋아져서, 글을 남길 여유가 없어졌네요....

 

....... 10여년간 암투병 중이신 아버지의 건강이 최근 급격히 나빠지셔서

 

저희 가족이 하던 일이 거의 올 스톱 상태입니다.

 

2~3주 전만 하더라도 생활에 지장은 없으셨는데......

 

 

병원에 누워계신 아버지 모습을 보면 한숨만 쉬게 됩니다.

 

어느정도 까지 안좋은 상황인가 하면.....

 

 

.... 치료 중단 상태 입니다......

 

.....병원에서도.... 저희 쪽에서도요.....

 

누군가가 모델 M, 1010, 1080 으로 제 머리를 차례로 강타한 느낌이랄까요.....

 

그야말로 패닉상태 입니다......

 

현실감이 사라진다고 해야하나요....

 

 

입원하신지 일주일 정도  지났습니다만, 이제서야 현실감이 돌아오는듯 합니다.

 

직장에서는 애들 관리 해야해서 웃고 지냅니다만

 

직장만 벗어나면 웃을 일이 없어지네요.

 

TV 를 틀어놔도 헛웃음만 납니다.

 

 

그래서 요즘 좀 힘듭니다.

 

게시판 들어와도 눈팅만 하게 되네요

 

 

이것저것 글 올릴것도 많았는데,

 

작성하다 날려버린 글도 몇개 됩니다....

 

그래서 게시판만 들여다 보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쉬면서 키보드 들을 만져줬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키보드 들을 만지다 보니 조금이나마 안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못만져본 키보드가 몇개 있군요.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작은 욕심도 생기고요.....

 

돈이 없으니 장터링은 꿈도 못꾸게 됐습니다;;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게시물 작성은 힘들겠지만

 

댓글 꾸준히 달면서, 조금이나마 활동하면 마음에 여유가 또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회원님들도 제발 건강챙기시길.....

 

 

P.S .....담배, 과음 절대 하지마세요....^^....

이전 댓글 4
하늘처럼 2012-02-10 01:10
힘내세요
여포사랑 2012-02-10 02:10
힘내세요~~
[부산]♡IU 2012-02-10 05:54
힘내세여 ^^;;;
lingqi 2012-02-10 09:14
뭐라 위로의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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