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어이..어이쿠 허리야... ㅜㅜ
필코 제로를 알프스 오렌지 축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애플 확장1 에서 오렌지 축을 뽑고 있는데.. 방금 허리를 펴니 무슨 고목 같네요.. ;;
납땜 빨아들이는 거 사용하는 방법을 잘 몰라 헤메다가 20여개 정도 뽑으니 익숙해져서 한번에 쭉쭉 땜납 빨아들이게 됐네요.
그래도 이 오렌지 축 끝부분을 휘어놔서 그거 펴는 작업하는게 장난 아니네요..
결국 축 하나는 완전히 망가뜨렸고.. 두 개는 이미 망가져 있었으니..
완전 교체는 불가능하게 됐네요.. ㅡㅡ;;
일단 텐키와 평션키는 냅두고 주로 치는 쪽만 교체해야겠습니다.
확장1은 축만 뽑아낼 생각에 보드는 대충 망가뜨리며 뽑았는데..
제로는 보드가 멀쩡해야 되니.. 이거 더 힘든 작업이 남았네요.. ;;
20여년 전 고딩 때 납땜질 해보고 너무 오랜만이라 잘 할런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