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덕후인가..

어제 덕후 취급받았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저녁식사를 하였지요. 그런데.. 이야기하다가 .. 키보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아니.. 나온게 아니라 제가 요즘 키매냐에 살다보니.. 뜬금없이.. 제가 했지요. 


그리고 핸폰으로 찍은 타건영상도 보여주고.. -_-; 제가 좀.. 신나서 얘길 했어요. 뭐..


친구.. 이해할수 없다는 얼굴로 저를 보더군요. 이 친구도 컴터 작업으로 연명하는 주제에 말입니다. 


왯!!!!! 



순간.. 덕후 취급을 받았습니다. 물론 덕후분들을 폄하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친구의 눈빛이 그.. 뭐냐,,얘..하는 덕후폄하 눈빛이었던 거죠. ㅠ_ㅠ

그것도 히키코모리 덕후.. 


ㅠ_ㅠ 모두가 기계식 키보드의 매력에 빠지는 그날을 위해 전도해야하는 걸까요.


아념.. 덕후 취급을 받더라도.. 남보다 조금은 특별한 키보드를 쓰고 있는 이 기분이 더 좋네요..


아는 사람만.. 알만한 사람들만 쓰도록합시닷!!



흑. 

이전 댓글 6
시범 2012-08-10 17:41
덕후님들을 욕하지마세요..그분들은 정말 남들이 흉내내지못하는 열정을 지닌 용감한분들입니다.아래 동영상링크.http://tvpot.daum.net/best/Top.do?from=top_more#clipid=43395143
허니머스타드 2012-08-10 19:30
전 늘 라이트 유저인데도;;; 덕후 취급 당합니다 ;;;
palmyre 2012-08-10 22:09
일단 덕후 이야기는 약간 접어두고 전 그래도 키보드 두들기는 아이티 업계사람들은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서 다들 알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이 모르더군요 있는지조차 모르는사람도 믾고요...의외로 신기했습니다
김재연/메룩스짱 2012-08-10 22:46
미친놈 소리도 하도들어서 별 감흥없습니다 ㅎㅎㅎㅎㅎ덕후면 어때요
닉스군 2012-08-10 23:30
저도 페이스북에 한번 올린후로 전부 키덕이라고 부릅니다 ㅡ,.ㅡ;;;; 카메라 취미나 여타 취미는 덕스럽게 바라 보지 않으면서 왜! 키보드는!!
Fee!T 2012-08-10 23:51
ㅎㅎ전 그래서 음향기기, 키보드 등 약간 매니악은 취미들은 그닥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지는 않습니다.ㅎ주변 사람들은 절 한우물만 파는 차덕후 정도로 알고 있는데......다행일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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