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덕후 취급받았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저녁식사를 하였지요. 그런데.. 이야기하다가 .. 키보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아니.. 나온게 아니라 제가 요즘 키매냐에 살다보니.. 뜬금없이.. 제가 했지요.
그리고 핸폰으로 찍은 타건영상도 보여주고.. -_-; 제가 좀.. 신나서 얘길 했어요. 뭐..
친구.. 이해할수 없다는 얼굴로 저를 보더군요. 이 친구도 컴터 작업으로 연명하는 주제에 말입니다.
왯!!!!!
순간.. 덕후 취급을 받았습니다. 물론 덕후분들을 폄하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친구의 눈빛이 그.. 뭐냐,,얘..하는 덕후폄하 눈빛이었던 거죠. ㅠ_ㅠ
그것도 히키코모리 덕후..
ㅠ_ㅠ 모두가 기계식 키보드의 매력에 빠지는 그날을 위해 전도해야하는 걸까요.
아념.. 덕후 취급을 받더라도.. 남보다 조금은 특별한 키보드를 쓰고 있는 이 기분이 더 좋네요..
아는 사람만.. 알만한 사람들만 쓰도록합시닷!!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