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배구] 김연경 선수 이야기네요...


경기보면서 참 잘한다 싶었던 선수인데...


세계적인 스타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선수를 도와는 주지 못할 망정... 흥국생명이 참 치졸한 짓을 하고 있네요...



관련내용 http://blog.daum.net/msw0114/11306656


이슈청원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24382#commentFramecommentFrame



다음 올림픽도 기대하려면 


김연경 선수와 후배들이 마음놓고 운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하지 않을 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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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만 2012-08-13 03:42
솔직히 말해서 블로그의 끄트머리에 이야기가 좀 많이 공감이 되어서 슬프네요.그릇으로써의 자격이 안된다.....솔직히 말해서 일단 하기는 했지만 다음 서명도 얼마만큼의 효력이 있나 의문이 가네요.대한민국은 민주 국가입니다. 더이상 전제 국가도, 독재 국가도 아닙니다.전제 국가에선 왕이 곧 국가이고, 독재 국가에서는 독재자가 곧 국가입니다.그리고 그 소유물인 국민은 당연히 국가에 충성하고 무한한 애정을 보내는 것이 당연합니다.그러나 민주 국가는 다릅니다.모든 국민은 스스로가 스스로의 주인이며 만인이 평등하고, 국가란 계약으로서 비로소 존재하며, 그 계약을 끊고 새 계약을 하는 권리인 이민과 망명이 당연하게 주어집니다.더 이상 무조건적인 충성, 애국심, 희생 같은 전근대적인 이야기를 강요 해서도 안됩니다.그렇기에 자신의 국가가, 나의 공동체가, 내가 선택한 사회가 타인의 것보다 매력있고, 나은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것이 당연합니다. 타인의 국가가 아닌, 내 국가니까요..흔히들 구 프롤레타리아 독재의 공산주의 국가가 인간의 본성때문에 무너졌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나 아닙니다(여담이지만 김병화 씨와 같이 그런 상황에서도 그 이상의 생산력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고요. 소련이 한때는 식량 대부분을 고려인 농장에 의존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시 여담이지만 재미교포 이야기는 늘 나오면서 한국 정부는 고려인을 잊었죠)그보다는 수많은 학자들이 말하기를,'구 공산권의 실패는, 수많은 재능과 꿈들을 시스템에 묻어버렸기 때문이다' 라던군요.그들이 '사상'과 '특권계층의 이익'을 위해 수많은 꿈과 재능들을 묻었다면지금 한국에서는 '자본'과 '사회'가 수많은 꿈과 재능들을 묻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굳이 스포츠가 아니라도 이과계통에서는 산업기술 유출 방지법이라는 황당한 법으로 족쇄를 채우고, 일부 사람들은 아직도 국가에 대한 충성과 애국심을 말합니다. 저기의 김연경 선수만 해도, 이미 국내에서 인정해주지 않아서 해외로 나갔는데, 그마저도 인정해주지 않고 한국에 저 선수를 묶어두지 않으려 하는 모습은, 단순히 흥국생명뿐만 아니라, 한국이라는 사회에게 김연경 선수란 '돼지목의 진주 목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제 생각에는 이것은 김연경 선수의 문제가 아니라'흥국생명', 나아가서는 한국사회라는 동일한 집에서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이런 일들이 발생하면 단순히 한순간 반짝하고, 선수의 일이 해결되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잊혀지고 맙니다.단순히 김연경 선수가 아니라도, 재능이 있는 사람이 한국을 나간다고 할때 붙잡을 방법을 고민하거나, 혹은 내보낼 방법을 궁리하지 않아도 되게 말입니다.  덕이 있으면 인재는 자연히 모인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은 기억이 납니다.한국이 더이상 "돼지'가 아니라 어떤 보석이든 어울리는 '인간'이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단지 어떻게 하면 제가 '내'나라를 원하는 모습으로 바꿀수 있을지 몰라서 슬플 뿐입니다.
마운팅 2012-08-13 19:15
우리나라는 기업과 관료가 문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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