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7인치 LED모니터를 쓰며 액정큰 모니터에 관심이 갔습니다.
여러 정보를 물색해보니 오픈프레임 등 저렴하지만 30인치인 모델이 있어서 중고나라를 물색하는데
딱 !! 20분전에 매물이 나와있는거에요. 문자로 주소를 알려달라고 해 다 도착해서 전화하니
"♬ ♬ 안녕하세요~ LCD ■■입니다 ~ ♬ " 라고 전화벨울리는거 있죠..
그리고 둘러 보는데 바로 앞 작은가게에 LCD□□이란 간판이 붙어있고 수리 등등 한다고 적혀있더라구요.
이때 깨달았습니다. 아 업자구나... 가격도 좀 비싸게 올렸겠구나. 이런생각이 들었을때 그냥 구매할 생각을 말아야했어요.
하지만 유리창 건너편 가게안에 보이는 30인치의 유혹으로 구매하러 들어갔어요.
들어가니 젊은 남성 2명있고 어떤일로 왔어요? 라고 해 중고나라 30인치 모니터보고 왔다고 했지요.
그러니 사장님이 올린듯 하다며 사장님께 연락하고는 곧 사장님과 직원 저까지 합해 4명있고 모니터를 보는데,
사장님이 캔음료 한잔주며 곧이어 어디서 왔냐고 묻더라구요. 대화좀 나누고 나서 다시 모니터를 보니 생긴건 투박하니
요즘 모니터처럼 훤하게 보여주진 않지만 크기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에눌도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했지만 서로 기분좋게 끝내잔 마음으로 모두 입금했어요.
그리고 집에와 보는데 30분인가 1시간이 지났을무렵 이런.. 액정 상태가 좋단말은 어디가고 11시 모서리 방향에
누가 먹물뿌린것같이 넓게 나타나네요. 빨간색은 대충보면 티는 안나는데 특히 녹색에서 아주 심해요. 스크래치도 여러개 있구요.
전화하고 업자란걸 알았을 때 뒤돌아 왔어야 했는데 결국 이런 일이 벌어지고야 말았네요.
중고나라 판매글보니 판매된건 칼같이 지웠고..
불량화소체크 프로그램도 한번 돌렸어야했는데, 네이버메인 화면띄운것만 보고.. 제손으로 입금한걸 누굴 탓할수도 없겠죠.
동호원들과 물건확인 안하고 바로 돈드리고 받아오길 몇번하니 버릇이 들었는지 큰 실수를 했습니다..
개인인줄 알고 갔고, 업자임을 알았을때 몇푼 비싸게 사는것 정도야 감수하려고 산거니 이점은 후회하지 않지만
이건 아니지요.. 보나마나 오늘 낮에 전화해도 업자 3명이서 쏘아붙일게 분명하니 전화할 마음조차 안듭니다.
어처피 해줄거라 기대도 안하구요.
젊은남성 2명 중 한명은 이어폰쪽 동호원 중 한명이던데, 같은 사이트에서 활동한다는 것 만으로도 화가나네요.
혹시나 중고나라에서 물건 구입하시게 되면 댓글차단한 사람을 물론이고 먼저 꼭 한번 전화한번 걸어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