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키보드를 졸업 당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눈팅 회원 바람과같이 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먹고 살 준비 하러 윗동네에 상경했는데.. 윗동네 방값이 워낙 무시무시한 지라 원룸 같은데는 꿈도 못꾸겠고


그나마 저렴한 고시원으로 들어왔습니다..


묻고 답하기에 질문 해 본 결과 마제2 닌자 갈축의 소리 정도는 고시원서도 쓸만하다.. 라는 생각을 하고 가지고 왔는데..


문제는 소리가 아니라 공간이었네요-_ㅠ


고시원 방이 워낙 작다보니 그에 맞게 침대며 책상도 작고..


책상 폭이 50cm도 조금 모자라 보이는 공간이라.. 노트북 놓고 나니 키보드를 놓고 칠 공간이 없네요..


이사오고 3일간 이 상황을 어찌해야 하나 고민에 고민하다 여기 탈출할때까진 허접한 노트북 키보드로 참기로 하고


오늘 장터에 내놔서 다른분께 입양가게 되었네요..


기본 키캡이 좀 허접했다는거 말곤 참 좋은 키보드였는데..ㅠㅠ


지금 이 글도 오랜만에 노트북 키보드로 치고 있는데.. 키감이 참.. oTL


어떻게든 적응해야겠지요..


얼른 자리를 잡아서 월급 나오는 날만 기다려야겠습니다..

이전 댓글 11
스피노자 2012-09-01 22:29
고시원....저도 옛날에 몇달 살아봤지만...도저히, 오래있을곳은 아니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서 탈출하시고, 원룸같은데 가시면, 고시원과는 천지차이일것입니다.게다가 키보드도 맘껏 사용할수 있고...화이팅!.
Radisky 2012-09-01 22:31
노트북 스탠드로 노트북을 세우세요 ㅠ
Kravb 2012-09-01 22:36
저도 고시원 1년 살아봤는데 사람이 피폐해지더라구요.빨리 탈출하시길 빌겠습니다.
LifeZone 2012-09-01 22:41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됩니다. 3일있다가 탈출?했습니다. 오히려 집중이 더안되는;;;
닉스군 2012-09-01 22:42
사람이 피폐
Michell 2012-09-01 23:49
저도 대학다닐적에 고시원 총무도 하고 약 2년정도 살았었는데,,, 그냥저냥 지낼만은 하지만, 오래 살곳은 못되죠. 근데, 일반 주택도 반지하는 상당히 좋지 않더라구요.
친환경키보드 2012-09-02 13:07
힘내세요..ㅠㅠ
Bardiche 2012-09-02 21:23
노트북위에 키보드를 올려놓고 쓰시면됩니다 ^^;
골파먹는재미 2012-09-03 06:46
으잉....... 고생많으시네용.... 언젠간 유종의미를 걷어서 큰집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
펩시맨_ 2012-09-03 15:01
키보드 놓을 공간도 없을 정도로  고시원이 그렇게 좁나요?얼른 자리잡으셔서 탈출 하시기 바랍니다.
AMC개미 2012-09-05 04:11
고시용 독서대도 노트북 세우는데 꽤 좋았는데 ㅠㅜ....정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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