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87 조립용으로 타오바오에서 B급 3000 HAU(두꺼운 투톤이색)를 땡겼는데 겉부터 오염이 상당해서
사용하려면 무조건 세척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초음파 세척기를 사용하는게 제일 간편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만..
이거 하나 하자고 초음파 세척기 사기가 그래서 회사에서 HCFC-141B를 조금 얻어왔습니다. PCB 세정액이죠.
겁나게 잘닦이고 겁나게 유독한 TCE와는 달리 인체에도 비교적(!) 안전하여 별다른 취급주의사항도 없고 플라스틱도 상하지 않습니다.
스위치 세척용으로도 사용할수 있는 물건이지만 CFC란 글자가 암시하듯 오존층 파괴물질입니다. 환경을 생각하면 안쓰는게 맞겠지요.
어쨌던 약품을 사용하더라도 초음파 세척기와 병행하는것이 좋습니다만.. 신경쓰면 지는겁니다. ㅋㅋ
분해한 스위치를 쉐이커에 세척액과 함께 섞어서 쉐낏쉐낏 해주는것으로 세척은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스티커 작업과 윤활이라는 또다른 산이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