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옥션도 감지덕지인데 다른 분들은 얼마나 하이엔드를 지향하시길래...

주옥션 받고 외양에는 좀 실망을 했지만...

 

손가락을 살포시 키캡에 올려서 타건하는 순간 수십마리의 용이 제 머리위를 날라다니며 甲이라는 단어가 팡팡 터지더군요.

 

제가 딱 원하던 타건감이었습니다. 소리도 일반적인 키보드에 비해서 경쾌하고 탄력이 있었습니다.

 

원래 외관이 안좋은 놈이 도착하면 뜯어서 나도 한번 튜닝을 해볼까 싶었는데 일단은 괜찮은 녀석이 와서 당분간은 그냥 쓸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다른 분들께서 올리신 사진들 보면 항상 넔을 잃고 보고 있습니다.

 

이제 막 기계식에 입문한 저로써는 모든것이 대단하게 느껴지고 쳐다볼 수 없는 당신같은 느낌이군요.

 

주옥션도 꽤나 괜찮은 키감을 가지고 있다고는 들었지만 이 보다 더 좋은 것은 어떠한 느낌일지 상상이 가지 않는군요.

 

뭐 모든것이 자기만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 너무도 주관적이겠지만, 그래도 그 궁금증일는게 좀 처럼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저도 다른 고수님의 작품처럼 그런 작품을 만드는 날이 올런지나 모르겠습니다.^^

이전 댓글 13
JackAss* 2012-10-16 16:00
가까우시다면 레볼루션에 한번 방문하셔요 (__)
사퓌 2012-10-16 16:07
저도 주옥이 시작었드랬지요. 두어달만에 파산이지요. ㅠㅠ
미친엘프 2012-10-16 16:28
그냥 주옥션으로 만족하고 사셔요...그게 지갑건강상, 정신건강상 좋은 겁니다. ㅎㅎ
mokie 2012-10-16 16:35
거기서 만족 못 하면... 통장 잔고가 0 을 향해 수렴하게 될 겁니다. ㅋㅋㅋ
힘찬아빠 2012-10-16 17:01
결국 주력은 주옥션!
스피리츠 2012-10-16 17:02
올겁니다!!
메이웨더jr 2012-10-16 17:12
여기서 멈추는걸 추천합니다
Romany 2012-10-16 17:32
지옥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레볼루션이 어디인가요??
은근한 2012-10-16 17:54
덜덜덜 레볼던전에 가려하는 이 용사를 말려랴 할까요? 아니면 중무장을 시켜야 할까요?(그래도 보내지 않겠다는 소린 안하긔)
시월일일愛 2012-10-16 19:07
저 내일, 주옥션 두 대가 택배옵니다..ㅠ,.ㅠ수십마리 용이 승천하는 순간은 천국일까요, 지옥문 던젼일까요 ~,.~;
달려라육공 2012-10-16 21:43
조금만 활동해보시면 아시게 될 것 같습니다.ㅋㅋ
피씨브레이커 2012-10-17 11:10
곧 리얼포스(혹은 해피해킹 프로)가 눈앞에 어른거리실겁니다.
sherlock 2012-10-17 19:52
저도 리얼, 해피 여럿 써봤지만 주옥션 진짜 좋은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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