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갈축의 서걱임과 키압

여러 글에서 접한바... 구갈축은 더 부드럽다는 것이 중론인데...

 

제가 구한 구갈축은 이상하게 더 쫀득하네요;;

 

신갈축보다 쫀득한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62변백보다도 키압이 높다고 느껴집니다;;

 

적당히 가벼운 키감을 선호하기 때문에 첨엔 좀 불만이었는데,

 

이게 쓰면 쓸 수록 또 매력이 있네요...

 

게다가 신갈축에 비해 심하게 서걱거리는데 이것도 불만이라 날 잡고 슬라이더 제외한 부분에 윤활을 하리라 맘을 먹었는데

 

서걱임도 또 은근 매력으로 느껴져버리네요 ㄷㄷ

 

 

 

 

이게 대부분 말씀하시는 구갈축이 맞는 건지...

 

여튼 요상 야릇한 매력에 설득당했네요.

 

 

 

문제는 신갈축의 상대적으로 가벼운 키감 역시 그 나름의 맛이 있다는 것이고,

 

내다 팔려했던 62변백은 마눌님이 촵촵하셨고, 체리계열 열심히 두드리다 리얼이 한번 지긋이 눌러주면 다시 몰려오는 감동의 쓰나미...

 

이것 저것 다 들여보고 하나만 딱 남기고 다 방출하자던 애초의 계획은 대체 언제 실현될런지 ㅠㅠ

 

 

 

이전 댓글 3
바르디슈 2012-11-01 01:25
구갈축이라고해도 모델과 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구흑축이 등급이 있는것처럼 말이죠 구갈축의 최고봉은 오징어, 컴팩, 점돌기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RealHppy1004 2012-11-01 01:26
소장이 진리 같아용 ㅋ
힘찬아빠 2012-11-01 03:24
주옥션 권합니다 자체 운활되었는지는 몰라도 정갈한 맛이 일품이죠 고르지 못한게 단점이긴 합니다 서걱임을 싫어하는지라 서걱거리는데는 청축으로 교체해서 쓰고 있습니다 갈축의 최고봉이라하는 체리 3484가 고르긴 한데 조금 밋밋한 감이 없잖아 있더군요 신갈은 가벼워서 별루구요 역시나 개인의 취향이니까 골고루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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