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우연치 않게 기계식을 접하게 되면서부터..
그 후로는 멤브레인 키보드는 키보드로 인정하지 않았지요. ㅎㅎ
여러분들은 기계식 경력이 얼마나 되시는지요? ㅋ
첫 기계식은 물론 아론(클릭)이었습니다.
동생이 일반 키보드보다는 조금 더 큰 사이즈의 키보드를 갖고 왔더라구요..
처음엔...
뭐가 이렇게 투박하게 생겼어? 키보드 별로네..
하지만, 키 하나하나를 누를 때마다 나는 그 특이한 짤깍거림과 반발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군요.
정말이지 '타이핑하는 맛'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듯 싶은 그 맛..
물론, 그 후로는 그 녀석으로만 타이핑을 했었지요.
근데, 일부 몇 몇 분들께서는 클릭의 소리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신 것 같더라구요.
기계식의 맛은 그 짤깍거림과 우렁찬 클릭음인 것 같은데 말이죠.
PC 자체가 워낙 개인적인 장비이다 보니, 개인적인 느낌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넌클릭으로 치고 있는데, 뭔가 빠진듯한 이 느낌은..
역시나 지울 수가 없네요.. 아, 클릭음 ;;;;
조만간 레드에디션 클릭으로 구했으면 하는 바람에... 몇 자 끄적여 봤습니다.
좋은 밤들 되세요..
-모피어스-
기계식 클릭음!! 그 심오함에 대해서...
이전 댓글 9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역시 짤깍 짤깍 소리가 나야...ㅋㅋㅋㅋ
도각 도각 도 나름 매력적입니다. ^^
지금은 부모님과 함께 살아서 넌클릭 쓰지만 자취하게되면 짤깍짤깍 클릭 써보고 싶네요 ㅎㅎ
ㅎㅎ 체리 청축은 재잘거리는 맛이죠 ^^;지금은 예전에는 쳐다도 안보던 넌클릭에 빠져있습니다. -_-;;
약20년전쯤 기계식키보드를 접했습니다.
기계식은 집에서 쓰시는게 낫습니다.담배랑 똑같다고나 할까요?다른 사람의 담배냄새는 싫지만 자신이 피우는건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전 기계식 심한것들 아론같은것들의 소리를 들으면 미치겠습니다.특히 사무실에서 기계식의 클릭소리와 키보드를 치는건지 부수는건지있는 힘껏 내리치는 사람들 때문의 거의 미칠지경이지요 -_-;사무실의 적막을 깨는 그런 소리는 정말이지..이어폰을 꽂아도 진정되지가 않습니다.세상 사는게 심심하다 싶으시면회사에 기계식 가져가셔서 있는 힘껏 쳐보세요..직장 상사, 부하들로부터 한꺼번에 미움받게 될겁니다.
소리는 청축....키감은 해피 or 리얼 or 356을 좋아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아론 키보드를 접했습니다.사무실에서 키하나가 안눌린다고 버릴려고 했던 키보드 주워서 고쳐서 사용했다는...^ ^그다음부터 기계식에 쭉 입문했네요.현제는 리얼포스에 정착(잉?)을 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알프스로 다시 넘어가고 싶다는...^ ^
갈축쓰다가 처 음으로 청축을 썻을때 이거야 싶어서 좋아 햇는데.. 몇일 써보니까....갈축그리움이 느껴지고 ...다시 갈축으로 넘어 간후 갈축만 고 집하게 된다능..... 그래도 쫀득한 맛이 일품이죠~ 갈축이..
기계식의 클릭음! 그 심오함은 굉장하다고 생각하는 1人.기계식의 클릭음은 마제 제로와 체리 청축이 또 다르지여...그 약간의 소리차이도 클릭쓰는 사람들은 굉장히 예민하지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