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폴드 한마디 해야할 시점 아닌가요

지난번 레오폴드, 아이오매니아의 약속 미이행에 대해 글을 썼었습니다

https://www.kbdmania.net/xe/freeboard/6231435


https://www.kbdmania.net/xe/market_info/6304448


몇몇 옹호론자는 일시적으로 환율이 떨어진 것 일 수도 있다 하지만 국제정세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세계경제를 선도하는 G20 국가들이 공개적으로 엔저를 용인하는 양상이기 때문 입니다

아베 행정부도 엔저 정책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일본 국민들의 엔저 정책 지지도도 높은 편 입니다.

국내외 금융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사실상  1달러=100엔이 정착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상황에서

왜 약속을 지키지 않는지, 아니 언급조차 없이 뻔뻔한지 궁금합니다


보아하니 레오폴드도 이곳에 아이디 만들어 모니터링 하던데 왜 침묵할까 의문입니다

4년전이라 직원도 다 바뀌고  까먹고 그런 상황인가요

660c 신제품 내놓고  굳히기 하려는 모습이 도덕적으로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660c 가격 책정하면서 4년 전 약속을 떠올리지 않았을리 없을 텐데요?


누가 시킨 거도 아니고 본인들 입으로 공지로 띄워놓고 진행한 일입니다

고객과의 중대 약속 입니다. 왜 침묵합니까. 변명이라도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촉구합니다. 소수 매니아들에게 장사하는 것이라면 최소한 도덕적인 맺음은 해야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분명 업체 공지로 엔화가 추후에 떨어지면 탄력적으로 환율 적용해서 내리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본인들 입에서 나온 말.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이시죠. 공개적인 입장 표명은 왜 계속 미루시는지?


660c 흥행으로 이런 소수 여론은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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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거북 2013-04-21 17:13
레오폴드 제품 기다리면서 부처가된듯한-.,- 딱히 기대도 하지 않지만.. 가격 하락을 원하는 1인!
icecaky 2013-04-21 17:26
2008년 후반 마제 풀배열 갈축으로 처음 입문할때만해도 G마켓에서 9만3천원에 샀던 기억이 나네요...
sbc1208 2013-04-21 17:54
그냥 지금가격에도 충분히 잘팔리기때문에 가격안내린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이 그렇죠 물가는 오르고 내려올줄을모르죠 
Eungavy 2013-04-21 18:30
레오폴드에게 적대감정은 없지만 한국 기업들이 다들 그렇죠.. 세일기간 지나면 슬쩍 원래가격보다 높이고 재료비, 환율 등으로 가격 올린 후 입 싹 닦고 다시 안내려오죠 하이프로 해피버젼이나 텐키레스 나올때도 가격하락이 없으면 차라리 배대지로 신청할까 생각중이에요
boyeon 2013-04-21 19:35
고객이탈로 업체가 타격을 입지 않는 한 지금처럼 충분히 잘 팔리는데 '도의적' 으로 자신의 이윤을 포기할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엔화 하락으로 "아마존 재팬 - 배송대행업체 이용"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거나 비싼 국내 가격 상황을 이용해서 병행 수입업자들이 늘어나게 되면 알아서 가격을 내리겠지요. 키보드가 사후관리가 그리 필요한 제품도 아니니까요.  
배려 2013-04-21 19:44
졸지에 옹호론자 된 것 같네요. 무서워서 댓글 이제 안달게요^^; 경제관념으로 접근했다가 알바될듯.
루이스리 2013-04-21 19:47
옳소!! 레오폴드는 700R키캡을 어서 출시해라!!!!! 응?
하얀그림자님 2013-04-21 19:50
약속을 해 놓고 내리지 않는 건 고객을 기만하는 행위죠. 그럼에도 잘 팔리니.. 니들이 암만 떠들어 봐라 ㅋㅋ, 이런 심보로 느끼는 건 저만 그런 게 아니겠죠.   그런 일은 없겠지만, 환율에 따라 가격을 내린다 해도 일반인이 쉽게 알기 힘든 부분에서의 비용 증가를 이유로 대면서 옷이 젖지도 않을 가랑비 수준으로 찔끔 내리고 말겠죠. 정 이유로 내세울 게 없으면 물가상승과 임금상승이 좋은 방패가 될 수 있을 듯. 그러다 다시 환율이 오르면 기다렸다는 듯 가격은 다시 상승할 테고.   대다수는 여전히 사겠지만 전 이 회사에서 키보드를 직접 살 일은 없을 겁니다. 영원히. 고객을 우습게 보고 기만하는 이런 회사는 속된말로 그냥 망했으면..  
dsKiM 2013-04-21 19:57
해외 직구를 널리 알릴 필요성을 느낍니다
Guth/구스 2013-04-21 20:45
마치 기름값과 같군요.......
Speramus 2013-04-21 21:51
옳습니다. 위에 어떤분께서 경제관념 이야기 하셨는데, 이것은 자유시장경제 이전에 기본적인 신뢰의 문제입니다. 애초에 내릴 생각 없었으면 공지로 추후에 다시 조정하겠다는 말을 쓰지 않아야지요. 남아일언중천금이라고, 한번 내뱉은 말은 고객과의 약속인데, 올릴 때는 이렇게 둘러대고 철면피 같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실망합니다. 700R 참 좋은 키보드라고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이회사 제품 절대 안살겁니다.
Speramus 2013-04-21 21:53
이 참에 일본 구매대행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Harry~ 2013-04-21 21:56
일본 사는데.. 버스 한번 할까요? ㅎㅎ 
뤼 2013-04-21 22:14
ㅎㅎ 기업의 가격산정문제에 경제관념이라는말이 까일줄이야. 쇤네는 닥치고 있겠습니다. ㅠㅠ
dsKiM 2013-04-21 22:38
경제학적 관점에서 볼때 레오폴드는 가격을 내리지 않는게 합리적인 행동일수도 있습니다 (기업의 목적의 이윤극대화죠... MR=MC) 그런데 이런 이윤극대화가 "경영학적 관점"에서는 오히려 안맞을 수도 있어요 최근에 기업의사회적 책임·지속가능경영·ISO 26000 같은 말들이 대두되고 있듯이  (사실 1~2년전에 엄청말이 많았지 지금은 좀 시들하긴 합니다...) 기업이 단기적인 이윤극대화만 추구행위가 장기적 관점에서 들어맞지 않을수가 있거든요... 단기적관점을 단편적으로 설명하는 말은 기업의 이윤극대화 장기적관점을 설명하는 말은 CSR management 정도가 되겠네요 어느게 옳고 그른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전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격은 좀 내렸으면 좋겠어요
훈스구락부 2013-04-21 23:34
660C나왔길래 도저히 미니배열은 자신이 없어서..텐키레스는 만들계획 없냐고 물으니, 키보드하나 개발하는데 4억이 든다고 하며 리얼포스나 사라는 회사입니다. (돈많이 들어가는거 알고나 그런 요청하느냐는 느낌?)   같은 말도 개발의 어려움과 비용문제로 당장은 어렵습니다 라고 하면 안될까요? 이건 뭐 지들이 봉사하는줄 아는가본데, 정말 밥맛 떨어지더군요. 얼마나 가나 지켜보죠.. 돈 되면 곧 기계식 키보드 시장도 대기업이 잡아 먹을테니까요...  
피씨브레이커 2013-04-22 00:15
700알 중복입력과 키캡 건도 그렇고 늑장대응과 말해놓고 지키지 않는 것이  소비자에게 있어서 이미지를 얼마나 깎아먹는 일인지를 전혀 모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누군가 리얼/해피 전문 구매대행을 차리거나 다른 곳에서 리얼 판매를 진행해줬으면 좋겠네요. 레오폴드보다 더 잘할 수 있는 키보드 회사도 찾아보면 많을텐데...
수라군 2013-04-22 00:30
글 내용엔 어느정도 공감이 가기도 합니다만 지나치게 공격적이시군요. 내용이 문제라기보다는 태도에 문제가 있으신거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와 다소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그정도로 공격적으로 나온다면 과연 대중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다니엘라 2013-04-22 00:54
뭐 구구절절이 본문말씀에 틀림이 없는거 같네요. 뭐 한낱 소비자 입장에서 이런 적절한(?)글에 다른 의견이라면 공격적이라 해도 전 충분히 공감할것 같네요. 뭐 이런 작은 사이트에서 대중의 공감따위까지 신경써가면서 넋두리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엔 환율이 이렇게까지 떨어지는데도 여전한 그네들 보면 참 욕만 나오네요.  
히언 2013-04-22 01:53
키보드는 탐나지만 지갑을 열때 큰 걸림돌이 되는 이유중에 하나지요..
NINDAJ 2013-04-22 09:16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왜 가격이 안내리냐고.
피니 2013-04-22 12:58
저도 몇년전부터 이런 생각은 했습니다 그런데 뭐랄까.. 품목 상관없이 다른 수입업체들도 환율 오를땐 가격 올리고 환율 내려가는건 잠잠하던게 한두번은 아닌지라 ㅎㅎㅎ 뭔가 이젠 익숙해졌다고나 할까요-_-.. 안사면 그만이지 생각하고 신경을 끄다보니.. 제 경우는 그렇습니다ㅎㅎㅎ
slipknot 2013-04-22 14:05
저도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ㅎㅎ
ProJect@K 2013-04-22 17:37
그러게 시작부터 옹호론자 만 안 적었어도......
몽이몽이 2013-04-22 22:44
시장에서 가격이라는 것이 판매자와 구매자가 중간에 절충이 맞으면 그게 가격 아닌가요? (전 레오폴드에 관련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키매냐 회원일 뿐입니다..;;) 물건이 아무리 싸도 품질이 별로고 찾는 사람이 드물고 희소성이 없다면 가격이 더 싸져야 하는 것이고 반대로 물건이 아무리 비싸도 품질이 좋고 찾는 사람이 많고 희소성이 있다면 비싼 가격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예로 카메라 렌즈가 똑같은 85mm 단렌즈라도 F1.8과 F1.2는 한 두 스탑 조이고 쓰면 큰 차이는 없지만 단지 2%의 성능 향상과 자기 만족감(이거보다 더 좋은거 없다는 안도감??..) 만으로 가격이 3~4배 비싸도 용인됩니다. 그래도 찾는 사람이 있지요.. 리얼포스도 30만원대가 비싸서 안팔린다면 레오폴드에서도 가격인하를 하겠지만 지금 가격에서도 충분히 판매가 된다면 제가 레오폴드 사장이어도 가격 안내릴 것입니다. 아마...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입니다.. 자선단체가 아니죠.. 
하이루~* 2013-04-23 06:56
진짜 요새 문제네요.수입사들은 가격 징하게 안내리고 수출업계는 가격경쟁으로 죽어나고...뉴스보니 내수시장 부유층마저   지갑을 닫고있는 상황이고 임산부들이 병원비 아낄려고 산부인과가는것도 줄이고있는 상황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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