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럴 필요까지??

아래 1998년 중학생의 글에 댓글들을 보았는데 운영자 포함 여러 회원들의 태도가 좀 아쉽네요.....

(전 참고로 30대)


크게 예의에 벗어난 글도 아닐뿐더러 얼마나 갖고싶어서 찾고 그랬겠습니까......게다가 사이트 관리자인 DJ.HAN님까지 예의를 갖추라고 경고아닌 경고는 너무 몰아서 혼쭐내는 분위기로 보여 당사자인 학생이 난처할 듯 생각되네요. 물론 중학생이라고 써 붙인건 아니지만 그래도 꼭 5명이상과 운영자격인 분이 주르르 댓글 달며 훈계하듯 지적하는것이........

저도 활동 얼마안한 초보자지만 이런식의 몰매놓기 혹은 편갈라 싸우는 모습이 종종 보여서 안타까움에 글을 써봅니다. 예의를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크게 예에 벗어나지 않음에도 대놓고 예를 지키지 않았으니 면박받게하는 이런 성향은  줄여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님들아"는 뭐 확실히 잘못된 존칭or 존칭이 아닌 것이지만, "님들"은 존칭이 아니라고 볼 수도 없고 반말로 볼 수 없습니다.  학생들 생각에는 존칭의 약어쯤으로 볼 수 있죠. 은어는 그 세대들의 하나의 문화여서 쉽게 고쳐지지 않는 버릇입니다. 잘못되었다면 넌지시 말해주며 교정해주는 것은 필요하지만 이렇게 우르르 몰려서 면박주는건 자제했으면 합니다


덧붙여 반말이 섞인 "님들아"가 아닌 "님들" 이 표현에 문제 삼고 싶다면 여기에선 다 표준어만 써야합니다. ~~크리, ~~횐님, ~~감솨,.... 다 표준어 써야죠.  

너무 떼로 덤벼 몰아세우지 맙시다

이전 댓글 11
카리스마김 2013-04-30 11:00
대한민국이 무한 경쟁시대이다 보니 완벽해야 살아 남고 실수를 용납하지 않으며... 치이고 밟히고 받은 상처가 많기에 작은 일에도 날카로운게 아닐까 생각되요... 둥글 둥글 둥글하게!!!!!!!!!!!!!!!!!! (/,.ㅜ)  (/,.ㅜ) 
아침에™ 2013-04-30 11:09
공감합니다. ㅎㅎㅋ 막상  만나서 대화를 한다면  설마  님아  ~하센   이런말 쓸까요.. 글자로 표현하다보니  가끔은  때론   귀여워 보일때도 있더라구용~ 동전에  100 이라적힌 면만 보지말고   이순신장군이 그려진면도 보자구용~   둥글게~~
하제 2013-04-30 11:11
공감합니다 ;;
샤냥꾼 2013-04-30 11:11
ㅎㅎㅎㅎㅎ 아고 , 화창한 날입니다. 둥근 세상 둥글게 살았으면 해요 ㅎㅎ 키매냐 회원분들 모두 좋은 하루 되기를 바랍니다.
노블환이/문금환 2013-04-30 11:13
공감합니다.. ^^;; 신규 회원에게 조금 더 너그러울 수 있는 우리 회원들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
돌쇠4 2013-04-30 11:36
슐렌더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지금 그 글을 찾아서 읽어보니 신입회원에게 좀 세게 대하셨네요 ^^  
몽작 2013-04-30 11:47
너무 오랜만에 님들아... 이런거 들어서 한마디씩하셨는데...ㅋ 이게 릴레이가 됬네요. 그리고 회원정보가 정말 98년생이시네요....맞아요...너무한것같아요.. 저도반성.  
배려 2013-04-30 11:50
개인적으로 맞춤법을 정확히 준수해야만 남에게 맞춤법을 지적을 할 수 있다는 논리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위험한 논리이기도 하고요. 정도와 지킬 선의 문제고, 몇몇 분이 좀 심하게 말씀하신 건 있지만 사이트가 무분별한 통신체나 은어 사용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면 적절한 자정작용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만 2013-04-30 12:07
커뮤니티는 그곳의 법을 따라야하는법.. 꼭법까진 아니더라도 분위기라는것이있는데 저분키매냐서 가끔 보이는분이었는데도 분위기파악이 아직안된거에 약간 눈살이 찌뿌려진거:죠. 아직어려서 그렇다는 이해는 할수는있지만 옹호할 행동은 아니라고봐요.
진이은이아빠 2013-04-30 12:22
여기서는 글 한줄도 쓰기 조심스럽네요. ^^; 누구나 실수는 합니다. 일부도 중요하고 전체도 중요하고 핵심도 중요하고 과정도 중요한 것 맞습니다.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 조금 더 성숙한 방법으로 좋은 커뮤니티 방법을 알려 주면 좋겠습니다. 키보드라는 취미를 공유 하고 있고 서로 도움 받고 있음을 잊지 않고 서로 상처 주지 말고 감싸 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 날씨 무지 좋네요. 
히언 2013-04-30 16:28
떼로 덤벼 몰아세우듯이 말하는 것은 문제지만. 따끔하게 혼내는 것은 매우 필요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막되먹은 애들이 많아진 시대라면 더더욱 그렇죠.  저도 글쓴분 못지않게 성인입니다만. 이래서 봐주고 저래서 봐주고 하면 기어오른다는 말. 무슨 말인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예전엔 권위의식에 대해서 매우 경계하고 불합리하다고 여겼던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애들이 애들답지 못한 건 어른들의 잘못입니다.  그 애들도 시간은 거스를 수 없는 법 나이를 먹게 되는데 나이 먹어보면 본인 입장에 큰 변화가 찾아올 겁니다.  이제 중학생. 뭘 알겠습니까.  한참 멀었지요.  필요하다면 때려서라도 가르쳐야 합니다.  예전엔 무슨일이 있어도 폭력은 안된다고 생각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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