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유감...

흐음...
뭐라 해야 할지... 쩝~~~~


예전에,
집에서 잘 사용하던 홈시어터가 파지직~ 하고 사망하셨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섬 *브 제품이었는데, 수리를 맡겨보니 모듈전체를 갈아야한다고 대략 수리비 7만얼마 예상... 쩝~

수리 포기하고 그냥... 적당한 리시버 구해서 듣기로 하고 음향장터를 기웃거렸습니다.
그러던 중 걍... 저렴한 중고기기가 나와서 컨텍에 들어갔습니다...

나 : 장터에 *** 제품 팔렸삼?
그 : 아직.
나 : 택배 가능하면 착불 거래 가능하삼?
그 : 전자기기라 조심스러움
나 : 스티로폼과 구김신문 신공 사용하면 별 문제없삼
그 : 포장해 보고 연락하겠삼
(담날)나 : 포장 해 보셨삼?
그 : 택배 가능할것 같은데 아침에 바빠서 가져오질 못해 늦게나 발송가능할듯 괜챦삼?
나 : 괜챦삼... 송금 해 줄테니 계좌번호 주삼.
그 : 주소 먼저 주삼. 보낸뒤 돈 받는게 맞는것 같삼.
나 : (주소주고) 믿어줘서 고맙삼. 글두 중고거래 특성상 송금먼저가 도리인듯 하니 계좌 주삼
그 : 아님. 보낼때 문자 줄테니 그때 송금해 주삼.
나 : 에고~ 고집이 상당하신듯.. ^^;;; 그럼 보내실때 계좌번호 주삼...
그 : 확실한게 서로 좋을거 같아서 그러함. 보낼때 연락 주겠삼.

 


나는 매번 좋은 판매자만 만나서 근가...? 쩝~~~

이전 댓글 11
살바토레 2009-07-29 15:15
유감이군요.. ^^
휘소 2009-07-29 15:15
받고보니 벽돌?!;;; 농담입니다.이전에 키매냐에 유행했었죠. 선발송 후입금...난 입금도 안했는데 물건이 도착해 있다는 황당한...(강매 아닐까요? ㅎㅎㅎ)물류의 원활한 소통으로 인해서 뽐뿌의 잠식과 택배회사에 부를 안겨주는.
마늘아빠 2009-07-29 15:17
계좌번호 먼저 안 주면 안 사겠다고 버티셨어야죠... ^^
bebop™ 2009-07-29 15:21
크윽 저런분 만나기도 쉽지 않은데~~ 물건도 필히 특급일꺼라 사료됩니다!
CoolLand 2009-07-29 15:27
정말 유감이네요^^
하늘붕붕 2009-07-29 16:24
참고로,위 게시물이 올라온 곳은 중고거래 사기가 빈번히 일어나는 네이뇬의 중고** 까페이며,위 게시물엔 제품 상태 사진 전무하며,위 게시물엔 판매자 연락처도 없었으며,위 게시물 게시자에게 판매전이면 연락처 달라고 쪽지 보내어 연락처를 알았으며,위 거래진행 사항은 10% 쪽지 + 90% 문자메세지이며,전화통화는 0%입니다... 제가 좀 너무 사람을 쉽게 믿는 구석이 있긴 하지만,그래도 이런 사람을 잘 믿는 성격은 버리고 싶진 않습니다만,그래도 잘 하는거겠죠...? ^^;;;;
모닝센스 2009-07-29 17:28
저 정도면 ㅎㅎㅎ 믿을만 하겠네요.저도 중고나라에서 거래 한 5번 정도 해봤는데전부 깔끔한분 만났어요.
빵굽는타자기 2009-07-29 17:59
저렇게 거래했는데도 사기당했다는 글인줄 알았네요. -_-;;
치킨슬램 2009-07-29 18:56
세상엔 좋은 사람이 더 많죠. 몇몇 미꾸라지 같은 넘들이 흐려놔서 그렇지 . 좋은 분 만나면 하루가 기분이 좋죠 .
TodoBien 2009-07-29 23:18
요즘 저런 중고거래하기 참 힘들죠......훈훈합니다.
쿠아에요 2009-07-30 09:53
훈훈한 글이군요~ ^^;저두 저를 못 믿고 안전거래 하자고 하면 일단 주소 받고 물건 보냅니다 ㅎ안전거래 수수료도 아깝거니와 믿으면서 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제가 구입할때 조심스럽더군요... 경찰서 들락거린 경험이 있어서...그래서 최근에 사기칠려고 하는 분을 알아채고 피해를 막았지만요...
← 자유게시판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