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레오폴드 적축으로 기계식 키보드에 입문했습니다. 직장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기대했던거보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키보드 칠 때마다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즐거움을 집에서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역시 가격이 첫 번째 장벽이고, 이번에 무슨 키보드를 살까 고민하는게 두 번재 장벽이네요. 첫 번째 장벽은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겠다는 제 의지가 필요한 것이고, 두 번째 장벽은 저의 우유부단함이...
1. 지금 구매한 키보드가 너무 맘에 드니 똑같은걸 산다.
- 만족감은 보장이 되지만 다양한 키보드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거라...
2. 아마존에서 덱 프랑슘이 70불까지 내려가길 기다린다...
- 가격부담도 줄고 다양성까지 확보하지만.. 그 때가 언제인지 모른다.
3. 한성 chl8 무접점 키보드를 구매한다.
- 무접점 키보드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지만 키감이 만족스러울지 모르겠고(한성은 한 번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가격 또한 9만원... 즉.. 만족감이 보장되지 않는다.
4. 무슨 돈xx이냐 그냥 지금 쓰고 있는거 쓴다.
- 지금 사용하고 있는 LG컴퓨터에서 멤브레인, dinovo edge를 사용한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거 같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