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도 않고 관심도 안생기며 덤덤하기만 했거든요.
그.러.나 오랜만에 다시 기계식키보드 사진들을 보면서 도대체 뭐가 다르길래 쓰는걸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인터넷 검색을 시작하게됐습니다..
그 결과 아이오매니아 , 레오폴드 , 키보드매니아 사이트를 알게됐고........
오늘은 레오폴드에 직접 가봐서 키보드를 쳐보고 오는 상황까지 발생을 했습니다...
역시나 지름신은 한순간에 나타나는군요 ㅡ0ㅡ;; (다행히 아직 구입까지는 안했네요....)
본론으로 레오폴드에 가서 리얼포스 , 필코 , 레오폴드 제품을 건드려 봤습니다.
이미 검색을통해 매장이 아닌 사무실이란 글을 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키보드 쳐보러 왔다고 했습니다.
남자 3분 정도 계시던 것 같았네요. (자세히 안봐서;;)
키보드들이 놓여있었는데,
디자인은 필코 , 레오폴드 제품은 로고를 제외하면 거의 같더군요. (일반형태 키보드) 튀지않고 깔끔했습니다.
리얼포스는 인터넷상으로는 좀 촌스럽다고 할까? 디자인이 별로인것 같았는데 실제로 보니 오히려 더 낫더군요.
키캡의 알록달록한 색상과 더불어 귀여웠어요.
키감은 제가 레오폴드fc200r 클릭,넌클릭을 중점적으로 쳐봤는데
타자치는 맛은 클릭이 가장 좋았네요. 클릭으로 치다가 넌클릭이나 리니어 쓰니까 키감이 좀 심심했어요.
다만 클릭으로 타자칠때 소리가 엄청 시끄럽다는;; 티비에서 옛날모습 보여줄때 나오던 타자기 소리 같았습니다.
넌클릭은 좀 심심하다는 느낌 , 리니어는 클릭,넌클릭 쓰다가 리니어로 쳐보니까 확실히 무거운 느낌이 났습니다.
음.. 좀 더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야된다고 할까나.
또 같은 넌클릭인데 필코 레오폴드 제품끼리 큰 차이는 아니였지만 조금은 다르더군요.
마지막으로 리얼포스. 저한테는 리얼포스=비싼키보드로 생각되어지기 때문에 제 구매목록에 없음에도 그냥 쳐봤습니다
못살거 한 번 쳐보기라도 하자 이런 심정으로요 ㅎㅎ; 검은색자판 흰색자판으로 여러종류가 있었는데
위에 적은대로 이쁘게 생겼습니다 +_+ 쳐본느낌은 소리가 조용했고... 편하고 부드럽게 잘 눌러진다 요정도? -_-;;
사람마다 원하는 키감이 다를텐데 제게는 끌릴정도로는 와닿지 않았습니다.
전 또각또각 소리나는 클릭으로 타자치는게 가장 좋았네요.
이렇게 레오폴드 원정?을 다녀왔습니다. 들뜬 마음에 키보드매니아에 글을 쓸려고 하니까 회원가입을 해야하더군요.
이곳에 가입하면 웰컴투헬 이라고 하던데 ㅡ0ㅡㅋㅋ
아무튼 새로운 경험이라 재미있었네요 서울사는 분들은 가서 구경하고 오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못난글 읽느랴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