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 추억의 후타바 ~ [EAT- 1010K 이벤트 간략후기] 1.jpg : 추억의 후타바 ~ [EAT- 1010K 이벤트 간략후기]](/xe/images/30354/744/249/005/92d4558fb430884c0ae3826f9bdda0a1.jpg)
EAT- 1010K 돌려쓰기 이벤트
이벤트중인 그 키보드입니다.
전 아직도 후타바를 후바타로 읽습니다 ^^ 후바타~ 소레와~ 착착감기네요
후타바는 추억이 있는 스위치입니다. 흔히 386 486 컴퓨터 유행하던 시절에는 당시에도 100만
원이 넘는 비싼가격의 대기업컴을 사면 도스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컴퓨터 학원 한달 수강권을
줬습니다. 그때 만저봤던 키보드가 아마도 후타바 스위치였던것 같아 정감가는 키보드입니다. ^^
[키감]
느낀 키감을 한줄로 표현하면
'소프트한 모델엠'
입니다. 특이한건 스위치를 누를때는 비교적 얌전하나 스위치를 손에서 땔 때 큰 소리가 난다는
점입니다. 후바타는 일반 스프링과 판스프링이 혼합된 구조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 판 스프링이
꺽였다가 스위치를 때면서 다시 펴질때 팅하고 튕기면서 커다란 하우징을 통째로 울리는 그 느
낌이 흡사 부드러운 모델엠의 기다란 스프링이 꺽이며 스위치 벽을 때리는 그 느낌과 비슷하게
전해집니다.
모델엠의 버클링 스위치

후타바 스위치

판스프링 스위치

(출처 http://namkiun.egloos.com/248722 )
[기타]
우선 처음 눈에 들어오는건 신기하게 연한 카키색으로 곱게 태닝된 하우징입니다. 이쁘게 물들
었습니다. 키캡은 이중사출 인걸로봐서 ABS재질로 보이며 두껍습니다. 보강판으로 인해 꾀 묵
직한 무게감을 전해줍니다.
(오래된 폰카라 좀 구려요 ^^)
![3.jpg : 추억의 후타바 ~ [EAT- 1010K 이벤트 간략후기] 3.jpg : 추억의 후타바 ~ [EAT- 1010K 이벤트 간략후기]](/xe/images/30354/744/249/005/bc7a22446b4662b36c8fc77bbe1073bd.jpg)
이전 댓글 3
말씀하신대로 후타바 스위치는 타자를 치고 나서 손가락을 떼면 클릭음이 나는 특이한 놈이죠 ㅎ
SKM-2040LH 를 가지고 있는데...가장 적응이 안되는 건 엔터 키... 어릴 적 엔터 키를 무척이나 세게 쳤던 기억이 있는데..왜 그랬나 했더니 엔터키가 무지 안 눌려서 그랬던 거 같습니다.그리고 백스페이스.. 어릴 적엔 어찌했나 싶을 정도로 백스페이스가 작네요.. ^^;오늘은 집에 가서 다시 세진을 꺼내볼까요..
어디선가 줏은 키보드중에 몇개가 후타바더군요. 뭐랄까 묘한 느낌인데 키캡들이 누를때마다 조금씩 마찰되서 그런지(좀 스위치가 접촉되는듯합니다) 손가락을 거부하는 느낌이 묘하게 =_=;; 쿡쿡 누르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