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아팝입니다~
지난주에 제피님의 도움을 받아 처음으로 조립에 도전하였습니다.
납땝작업이 스위치 윤활 스티커 작업에 비하면 정말 즐거운 작업인것 같네요...
막연히 처음엔 어려워 보이고, 또한 하다 망칠까 두려운 맘에 라이프존님, 덩님에게 부탁드려서 조립을 부탁드렸었는데...
막상 해보니 참 즐거웠습니다.
A87 윈키 기판에 상태좋은 구갈스위치를 사용했고 스위치는 크라이톡스 윤활에 스티커작업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압이 센걸 선호하다보니 스프링은 갈축스프링이 아닌 신흑스프링(LSD 윤활)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제피님께서 옆에서 알려주셔서 스테빌 손톱제거, 그리스작업, 눈썹테이프작업도 했고...
A87 기판은 기본 캡락, 스락, 포즈 이렇게 세군데에 기본적으로 LED 홀이 있습니다. 저는 블루 LED를 사용했네요.
처음으로 조립한 이 알맹이의 하우징은 LZ F 입니다.
제가 발같은 손의 소유자이지만... 하우징, 기판, 스테빌이 모두 완성도가 높아서인지...
키감이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제 기준에선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그러나 스락 LED가 조립하루만에 사망했네요 ^^; 스위치는 문제없이 동작하는데... ㅎㅎ
시간날때 감자님께 구입한 플랫 LED 핑크로 모두 교체할 예정입니다.
조립에 필요한 납땜작업용품 일체 제공 및 옆에서 다이오드 다리 접어주고... LED 갈아주고...
거기에다 조립강좌까지 열심히 해준 제피님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현재 3000배열 윈키 키캡이 폼무각 1셋 남았네요... ㅠㅠ 이래저래 있던것들 다 정리를 해버려서... ㄷㄷㄷ
그래도 하우징이 연탄이라 그런지 나름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A87 윈키, mx-mini 윈키리스 등 앞으로 남은 조립은 다 직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조립이 생각보다 엄청 재미있네요... 납땜용품까지 다 질러버렸습니다... ㅠㅠ
아래 사진은 얼마전에 짹궁디님이 구매대행 해주신 로지텍 m905 입니다.
두개를 업어와서 한개는 키매냐 회원님께 분양을 했습니다.
다크필드 센서, 앞뒤버튼, 무한휠지원등 업무용으로는 참 괜찮은 녀석 같습니다.
역시 이자리를 빌어 궁디형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