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을 통해서 얼마전 소개드렸던 G80-1000HAF입니다.
https://www.kbdmania.net/board/view.php?id=photo&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ha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692
소개드린 이후에 판이님께서는 박스신품으로 구하시기도 하셨네요 ^^
https://www.kbdmania.net/board/view.php?id=photo&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ha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033
그동안 일어난 변화는 배열개조입니다. 엔터키 부분은 회로가 복잡해서 손대기가 좀 어려웠고, ㄱ자 엔터키는 그럭저럭 적응이 잘되고 낯익은 배열도 아니었기 때문에 최대한 키보드를 살리면서 실사용을 하기 위한 개조로 좌측 Shift키만 개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조해 주신 분은 발파맨님이십니다. ^^;; 덕분에 배열개조에 대해서 한수 배웠습니다.(__)
개조상태가 좋아서 개조한지 쉬프트 부분을 그냥 봐서는 모를 정도입디다. 키메냐에는 역시 숨은 고수님들이 많으십니다.
이 키보드의 특이한 점은 하판의 높이 조절기 부분정도로 외관상으로 다른 1000에 비해 딱히 다른 부분은 많지 않습니다.
구형흑축의 스위치중에서 지금까지 발견한 스프링의 종류가 몇가지 되는데, 1000HAF에 들어있는 은색의 스프링이 다른 흑축의 스프링보다 한바퀴정도 더 감겨져 있어서 상대적으로 키압이 가볍게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회사에서 사용중이고 야근하다가 찍은 사진이라 스위치분해 사진이 없습니다. -/-;;
개조전에 스테빌라이저가 적용된 키들이 이전에 만져보던 키들과 느낌이 달라서 스테빌라이저를 분해해 보니 지금의 체리 스테빌라이저와는 다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흔히 스테빌라이저 개조를 위해서 잘라내는 돌기도 없고 바닥의 면 모양도 다릅니다. 스테빌라이저 사진중 좌측이 1000HAF의 것, 우측이 일반적인 체리의 스테빌라이저를 개조한 모습입니다.
보강판 삽입을 생각해 보기는 했는데, 구형흑축 그대로의 느낌이 맘에 들어서 LED만 교체해서 실사용중입니다. 메인키는 그렇다치고 가끔 헷갈리는 프랑스어 배열때문에 대윤님의 스티커 신공^^을 이용했습니다.
더 이상 소장용 키보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