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퇴근후 살짝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보강판 + 구형흑축 + 승화키캡 3000 입니다..
승화키캡.. 정말 이색사출이나 점돌기보다 두껍고 무겁게 느껴지며 색상도 뽀샤시 한게 이뿝니다.
개조작업중 가장 힘든게 저는 하우징 깍는 일입니다.. 보강판을 대면 상부하우징을 깍아줘야죠..
여직것 제가 만나본 회원님들중 꾸엉사장님과 또각님이 가장 칼같이 잘 깍더군요...
두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3000 1st 기판이 디자인 미스로 사용을 못할줄 알았는데(기판고정홀 미스) 보강판을 넣어주니
보강판으로 인해 두꺼워진 기판과 하우징이 꽉 물려서 기판과 하우징이 잘 고정이 되더군요..^^
정말 아이러니한건... 이렇게 키보드를 마음에 들정도로 개조를 하면 실사용을 못하게 됩니다..
아까워서.. 잘 짱박아 놓져.. 그러다 결국 장터행이라는..ㅎㅎ
집에서는 세진1030을 쓰고 있습니다..^^ 개조한 1800 3대와 세이버, 3000, 그외 기성품으로 나온
몇몇키보드는 어디로 짱박혀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