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년을 유령회원으로 살다 아기들 자랑하려고
가입해서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ㅋㅋ
2001년 저를 기계식 키보드의 세계로 불러들인 KPT-84/87...
AT식이라서 무지한 저를 무척 고생시켰던 녀석인데요.
가볍고 경쾌한 소리가 아직도 저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쓸려고 샀던 체리미니~ ^^
중고로 사서 1년간을 잘 썼는데 지인에게 분양을 보낼려고요.
추억하려고 가기 전에 이렇게 사진을 남겨놓습니다.
그리고 최근 옥션에서 지른 1863...^^
사진을 찍어놓고 보니 약간 번들거림이 있네요.
그래도 몇 년을 애간장을 태우고 산 녀석이라 그런지~
번들거림도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ㅋㅋㅋ
사실 마제랑 1863 둘다 구입을 했었는데요.
뽀대 마제와 1863의 배열을 비교하다
결국 마제가 남친의 생일선물이 되었네요 ㅋㅋ
사진 남겨놓으면 선물로 주기 싫어질까봐... 안찍었어요.
남친이 제 글을 보면 잔소리를 엄청하겠군요... ㅠㅠ
그래도 사랑스런 1863을 보면 근심걱정이 사라지네요~
앞으로 즐거운 타이핑에 빠져 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