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촐한 집안 책상 샷, 그리고 나와 항상 함께 하는 녀석들 입니다.
모두 함께 평생 끝까지 지가 죽던 내가 죽던 죽는 날까지 함께 하기로 약속한 녀석들죠. ㅋㅋㅋ
소개를 시작해 보자면 ...
왼쪽 첫번째 녀석이 ... 블랙 이색사출 알루보강 신형청축 11900 (아주 시끄러운 녀석이죠) 제 키보드 소장품 중 젤 먼저 저한테 와서 젤 고생을 많이 한 놈입니다. 뭐 왔다 방출되고 한 녀석들 빼구 말이죠 ^^;; 얼마나 판때끼를 지져놓았던지 이제 안쪽 몸뚱이 구멍하나하나 성한 곳이 없는 놈이죠 ... 그래도 뭐가 좋다고 매일 밤 짤깍짤깍 조잘조잘 잘도 울립니다. 첨에 필 꽂혔다가 중간에 헤어질까도 생각했지만 첫정이 무섭기도하고, 넘 고생시켜서 걍 함께 가기로 한 녀석입니다.
두번째 녀석은 ... 사용기에도 잠깐 얼굴 비쳤던 파란불청축, 일단 사무실에서는 갈축을 집에서는 청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낮과 밤의 색다른 경험을 위해 소리도 내고 빛도 내고 집에 돌아온 저를 위로하는 녀석이죠
세번째 녀석은 ... 우리집에서 젤루 먹성 좋고, 젤루 정신없이 구는 한살박이 토끼 반달이입니다. 귀엽죠... 첨에 새끼때 집에 안구 왔을때가 올 초였는데 벌써 한해가 다 가는군요 ~~ 첨에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 ^^;; 젖도 안땐 놈이여서 주사기에 우유넣어서 먹이고, 주사 맞추고... 그래도 이젠 튼튼해 졌네요. 이 녀석도 끝까지 함께 ...
마지막 녀석이 ... 울집 안주인입니다. 잔소리 꾼이구요 ... 주말에 하루종일 방에 처박혀 인두질을 하고 있어도 밥때 되면 밥 꼬박꼬박 챙겨주는 맘 좋은 아줌마랍니다 ^^ 모니터 속 바탕화면은 연애할 때 사진인데 2년만에 아줌마 다 됐네요 ㅋㅋ, 그래도 귀여운 구석이 있는 녀석이죠 ^^ 이렇게
사랑하는 녀석들을 한데 모아 사진 한컷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