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생때 친구에게 기계식 키보드가 써보고 싶다고 했더니 이놈을 덥썩 주더군요. 어떤 제품인지도 모르고 8년째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한번 너무 지저분해서 싹 한번 딱아주기도 했고 처음 받을때부터 숫자패드쪽 엔터에 철사고리? 같은게 없어서 먼지 털려고 뒤집으면 빠져버립니다. 처음에 받아왔을땐 키보드에 글자도 다 선명했는데 제가 사용하는동암 몇몇 글자들이 지워지고 있군요. 잘 몰라서 그냥 사용중입니다만... 집에서 이거 사용하다가 다른 키보드 사용하면 어색하더군요. 소음이 제법있어서 예전에 형하고 같이 방쓸때는 자는 사람이 있으면 쓰기가 상당히 거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