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구에게 얻은 키보드 입니다.





고등학생때 친구에게 기계식 키보드가 써보고 싶다고 했더니 이놈을 덥썩 주더군요. 어떤 제품인지도 모르고 8년째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한번 너무 지저분해서 싹 한번 딱아주기도 했고 처음 받을때부터 숫자패드쪽 엔터에 철사고리? 같은게 없어서 먼지 털려고 뒤집으면 빠져버립니다. 처음에 받아왔을땐 키보드에 글자도 다 선명했는데 제가 사용하는동암 몇몇 글자들이 지워지고 있군요. 잘 몰라서 그냥 사용중입니다만... 집에서 이거 사용하다가 다른 키보드 사용하면 어색하더군요. 소음이 제법있어서 예전에 형하고 같이 방쓸때는 자는 사람이 있으면 쓰기가 상당히 거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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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 2006-12-29 00:37
앗, 알프스 백축.
이정현 2006-12-29 03:45
알푸수 백축.. 느낌이 어떨까??ㅠㅠ
우근 2006-12-29 10:31
이제 갓 1주일 정도 매니아를 눈팅 중에 있는데 모두가 알프스... 알프스... 이러는군요.. 저 또한 궁금합니다. 알프스는 어떨지.... 암튼 부럽습니다. 저도 저런 골동품인 듯한 키보드를 쓰고 싶답니다. ㅠㅠ
가위손 2006-12-29 11:11
철사고리라는 것이 스테빌라이저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여기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구 아론 제품 한개 이상씩은 소장하고 계실 겁니다. 사고팔고 게시판에서 구해 보시면 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가브리엘 2006-12-29 16:56
저는 알프스가 좋긴하겠지만 희귀성때문에 갈구하는 것이라고 자위합니다.
Bremgarten 2006-12-29 21:06
저도 글자가 지워졌길래 아론 멤브레인 키보드 하나 구입해서 껍데기를 전부 교체하려고 살펴보니 케이스는 도무지 안되겠더군요. 결국 키캡만 교체했습니다. 아론 멤브레인이라도 키캡은 알프스축에 맞더군요.
키보드 모릅디다 2006-12-29 22:34
마벨알프스와 호환되는 이색사출 또는 승화 키캡을 채용한 다른 회사의 키보드는 없을까요?? (한/영, 한자 키캡만 빼고, 잘하면 101키 키보드 중에 하나쯤을 있을거 같은데요...) ...보강판까지 호환되는 것은 더더욱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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