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아쿠아리움에 갔습니다.





오늘아침 6시까지 살바토레랑 술마시고 쿨쿨자고있는데 아내가 아쿠리움가자고 해서 무거운몸을 이끌고 아쿠아리움에 갔습니다. 상당히 사람이 많더군요.... 이리체이고 저리체이고... 근데 가장 기분이 나빴던거 시설이 자기네 위주로 만들어졌지 고객위주가 아니라는것에 열받고 왔습니다. 아쿠아리움이 솔직히 어린이들 상대로 돈버는거 아닙니까? 근데 유모차를 통제하겠다... 처음 에스컬레이터 탈때는 유모차를 움직이는데 문제가 없었지만 마지막 나올때는 에스컬레이터가 아주좁은거 하나더군요.... 유모차가 안들어가 짊어지고 올라오는데 머리뚜껑이 열리더라구요... 어린아이를 상대로 돈장사하면서 유모차 통제다 뭐다하고 마지막 나오는 에스컬레이터는 유모차가 들어가지도 않고... 그럴꺼면 처음입장할때의 에스컬레이터도 좁게 만들던지... 이거 뭐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애들데리고 온가족 반이상이 다 유모차 가지고 오는데.... 정말 욕나와서 못참겠더라구요. 그래서 한마디 해주고 왔습니다. 게다가 더 웃긴건 코엑스 전체가 다 그모양이더라구요...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에스컬레이터에는 유모차 금지라고 써져있고... 옆에 에레베이터는 없고... 올라가려면 에스컬레이터밖에 사용을 할수없는데... 장난하나? 정말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오늘 기분 아주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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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스토커 2007-08-15 21:43
그런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애기 서너번 정도는 가봐야 이름 얘기하며 좋아라 하더군요 ;;
악바리 2007-08-15 22:23
저 아이가 클레어군요. 아주 귀엽습니다. ^^ 그리고 좋은 아빠 노릇 하셨네요. ^^
미야곡 2007-08-15 23:10
저도 아쿠아리움을 한번 가봐야 하는데... ㅜ.ㅜ... 63빌딩 수족관이 사람도 적고 괜찮던데요..ㅎㅎ; 나오면서 아이맥스도 한번 보여주면 최고~
km_love 2007-08-15 23:51
볼거리나 꾸며놓은건 아쿠아리움이 낫긴한데....63빌딩은 펭귄만 한 30분 본거 같습니다...같이간 조카가 어찌나 좋아하던지...그래도 달라고 안해서 다행이었습니다..-0-;;
만년스토커 2007-08-15 23:59
저도 개인적으로는 거리로 보나 비용적으로 보나 63빌딩이 좋더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63은 연간회원권이 없다는 것 ;;
미야곡 2007-08-16 00:22
저도 사촌 동생이 아주 어릴 때 대리고 갔었는데... 펭귄쇼만 죽어라 보다가 왕갈치(?)와 뱀장어만 보다가 나온 것 같습니다. 남자애라 그런지 이쁜 물고기는 별로 관심이 없고, '우와!' 거리면서 뛰어다니기만-.-...
INOMUSIKI 2007-08-16 00:37
악바리님 클레어양 실제로 보면 훨씬더 귀엽고 이쁘답니다 ^^ 클레어파더님 어제 못가서 죄송합니다 당직이 걸려서리 넘 아쉽네요 ㅡ..ㅡ
잠수 2007-08-16 03:19
솔로부대 4년차 .... 마냥 부러울 따름입니다 ㅋ
살바토레 2007-08-16 05:17
ㅋㅋㅋ 아쿠아리움 갔다오셨군요 ~ 저는 친구놈들이 술먹자고 하도 오라고해서 일어나자마자 부산왔습니다 덕분에 이시간까지 술을 마셨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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