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알프스



백축이라서 백색으로 도장했습니다.
만든지는 꽤 되었는데,, 요즘 바쁘고 정신없이 보내던차에,, 내일은 휴일이고 (그래도 출근해야 하지만..^^) 알프스 등반이 날로 즐거워지는 관계로 사진한번 또 올려봅니다.

스위치는 백축이구요,, 느낌은 체리의 청축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쵹쵹쵹쵹.. 이정도가 적당한 표현인듯... 보통 체리키보드는 구름타법을 연마하지 않으면 손끝이 저려오는 고통을 수반하는반면에.. 알프스들은 거의 부담이 없네요. 아무래도 스트로크의 차이인듯 추측합니다. 알프스들은 구름타법이 거의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도사님들은 ...)

당분간은 세이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여러개를 만들고 있는지 저도 잘 몰라요.. 최초로 만들었던 체리청축은 분양하였고, 두번째인 제로+크림축은 후배 줬고,, 세번째인 애플 확장2 세이버는 (이거) 동생이 예약중 ^^;. 네번째인 로이터 세이버는 오갈데 없이 옆자리 동료에게 임대,, 현재는 다섯번째인 제로+크림축 세이버 MK-2(?)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도 모 부장님에게 상납해야 할 크림축을 가볍게 윤활한 후 묵혀놓았던 스탠다드의 오렌지를 몇개 분해해 보았더니...으헉.. 이건..... 극상품 ^^/. 그래도 조용한 댐퍼가 좋다는 생각에 댐퍼 슬라이더를 오렌지에 넣어봤더니.. 이건 뭐.. 최고에요(김구라 버전)b

아~!.. 앞으로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하나 대략 난감입니다. 제로 이외에 딱히 떠오르는 하우징이 없어서... ^^ 또 제로 세이버?.. 이젠 좀 지겹네요.. 그렇다고 또 쌩 와이어링은 좀 부담되구요.. 당분간 쉬어야 할 듯..

썰기는 계속 썰고 있는데.. 뭐 남는게 없으니..

PS. 사진 배경이 너무 지저분하네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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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성하니 2007-10-03 03:39
아~~알프스 세이버가 너무 갖고싶네요....이렇게 손수 제작하시는분보면 그저 감탄만......^^
노딜 2007-10-03 03:46
번개님.. 또뀨를 2개나 가지셨으니 이젠 알프스를 오를때가 되었습니다. ^^ 뭐 꼭 세이버라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 그나저나 아바타의 오디오룸에서 포스를 느낍니다. 작년에 지름신께서 왕림하셨다가 급하게 떠나셔서 남은 NHT SB3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 목하 고민중입니다. 폼나게 오디오 듣고 싶어효.. 요즘 댐핑 좋은 앰프 뭐 없을까요 ?
번개*성하니 2007-10-03 04:00
노딜님^^ 글쎄요...nht는 1.5밖에 못들어본지라 정확히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그리고 저 요즘은 오됴를 안하는지라....ㅋ 예전에 1.5에서는 로텔ra-02도 괜찮았고(고음이 약간 강성이긴하지만 시원시원했던듯.) 조금더 욕심을 부리면 a900이나 프롤로그도....저렴하게는 인켈ax-7r이나 htm-100도 들을만할것 같습니다. 물론 좋은앰프 물려주면 더 좋기야하지만 그렇다고 sb3에 100만원 넘는 앰프는 사치입니다.^^; 저라면 sb3에 로텔ra-02급 이상의 앰프는 안물릴것 같습니다.^^ 이상 허접한 개인적인 소견이었습니다. ㅡ.ㅡㅋ
카프리옹 2007-10-03 04:18
부지런도 하십니다. 알프스까지... 만들기도 힘들지만 힘들게 만든 놈을 나누어 주기는 더 힘든데 존경스럽습니다. ^^ 알프스는 맘에 드는 하우징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저도 축만 준비해 놓고는 장터만 야리고 있습니다. 장터에서 올드델이 비싼 것도 하우징 때문일겁니다. 저는 갈수록 게을러 지네요. 하날 잡아도 예전엔 죽자사자 매달려 하루나 이틀에 끝내던 일도 요즘에는 제가 쓸 키보드인 경우에는 하기 싫으면 밀어 뒀다 생각나면하고... 그러다보니 열어 놓은 키보드로 방이 어수선 합니다. 어제든가... sjuno님 알프스 종합선물 매물을 샀어야 하는데... 또 기회가 오겠지요. 득템하시고 즐거운 키보딩딩.... 되시기 바랍니다.
환타맨 2007-10-03 05:19
마벨을 잘라볼까..ㅡㅡ;;
제목없음 2007-10-03 17:53
세이버 좋아하는 우리들의 심정을 키보드 제작회사에서도 알아줬으면 하네요.. 언능 마제 세이버나 리얼 영문버전 세이버좀 나왔으면 합니다;;ㅋ
흑축청축갈축 2007-10-03 21:48
노딜 님// 참 대단하십니다. 질리시지 않으신지요..^^ 너무 많은 작품에 놀랍고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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