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장에서 난로에 끼어 몸의 반이 익어가는 닭을 본적이 있습니다. 더워서 헐떡댈뿐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거나 도와주길 바래는 눈빛으로 동료를 보지 않습니다. 동물은 서로 돕는다는 개념이 없어서겠지요. 사람 같았으면 어땠을까요? 아마 벌써 죽었을겁니다.
devilman2007-12-07 16:44
어릴적에 목뼈가 다 보일정도로 살이 파인 비둘기를 약(빨간약)발라주며
한달정도 보살펴줬더니, 스스로 날아갈정도로 완쾌된었던 경험이 있습니다...만...
이건 너무하네요... 목이 잘린 닭이 며칠간 살았다는 일화도 있으니,
가능한 일이겠지만, 보는이도 참... 할말이 없습니다.
카프리옹2007-12-07 16:47
볼수록 끔찍하네요...... 얼마나 아플까요...
이온2007-12-07 16:52
보는 사람 시각에 따라 안좋게 보일수도 있는 사진 같아 보입니다. ^^;
사랑받는택이2007-12-07 16:57
우욱. 안 보는 게 나았을 걸.
박준흥2007-12-07 17:05
20년전에 어렸을 때 집에서 키운 오리를 잡을때..
아버지께서 나무로 된 도마(옛날 큰 도마)에 올리고 식칼로 목을 쳤는데..
실수로 놓쳐버리셔서.. 목없는채로 점심부터 돌아다니다가..
저녁무렵에 붙잡은 기억이 납니다. ;;;
으... 어렸을적 대단히 끔찍한 기억이 되었습니다.
그뒤로 겁이 없다는....(중딩때부터 동네 개들 잡아 먹고 돌아다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