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립할 것 하나 없이 꼴랑 몸만 갔다 왔습니다. syrian 님 덕에 편하게 다녀왔죠.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온 분들의 얼굴은 신발 사진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자기 신발이 안나왔다고 실망하진 마시고요. 얼굴 사진 큼지막하게 박히는 것보단 낫지 않습니까? (...)
스티커 작업 중인 스프링들이네요.
번개 장소였던 곳입니다. 진보정의당 심상정 의원 사무실 한 켠에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몇 안되는 정치인이긴 한데, 어차피 전 지역구 투표권자가 아니라서.
모 회원님께서 기판에서 디솔한 스위치를 열심히 분해하고 계신 모습입니다. 스위치 분해 툴이 참 멋지네요.
저도 참 좋아합니다.
달인의 손놀림입니다. 사실은 땜질하는 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렌즈가 구려서(라고 쓰고 찍사가 구려서라고 읽습니다) 너무 어두워서 포기했습니다.
모 회원님께서 들고 오신 "왕닙" 키보드입니다. 키보드 이름이 왕닙은 아닙니다만...
모 회원님께서 들고 오신 키보드입니다만, 이곳에서 조립된 녀석은 아닙니다. 생각해 보니 조립 번개인데, 이 자리에서 조립된 녀석들 사진을 좀 더 찍었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가 드는군요.
땜질에 열중이신 모 회원님.
기판에 열심히 콘트롤러를 이식 중이신 모 회원님. 이분의 윤활용 붓은 사람의 얼굴을 윤활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점심이 너무 늦었다는 게 아쉬웠지만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뭐 전 잉여잉여하게 놀다 왔네요.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