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하기 전에 날씨가 얼마나 추운가 해서 현관문을 열었더니
마당에 눈이 그득히 쌓여 있고, 열심히(?) 펑펑 눈이 쏟아지고 있더군요..

우리 아들이 태어난지 처음 내리는 함박눈이라 집사람이랑 집 밖에 나와서 아들이랑 같이
기념 사진 한 장 찍어주고 출근 하였습니다.

전철타고 오다보니 길 거리에 접촉 사고들이 빈번하게 발생이 되는 거 같은데 운전하시는 분들
모두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ps : 새해 첫 출근 날 눈이 오니 왠지 일하기가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