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도 우울한 소식 뿐이고.
     개인적으로 준비하던 이직도 오늘 불합격 소식을 들어서 우울한 날.

     그동안 잘 쓰던 G80-8955를 잠시 집어넣고,
     청축을 꺼내서 치고 있습니다. 

     이런 날에는 째릭째릭하는 클릭음이 듣고 싶어요.
     리드미컬한 그 소리에 우울한 기분이 조금은 날아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