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코 를 다쳐서 성형외과에서 처치(?, 누구를 제거했다는건 아닙니다...쿨럭..)를 받았는데

코 안에는 비중격 이라는 숨 구멍을 균등하게 해주는 연골에 대한 치료가 미흡하여 

이번에 이비인후과에서 다시 치료를 받았습니다..

한마디로...5분이 1시간간씩 흐르고...하루는 1가 1주일씩 느껴지는 드래곤볼에 나오는 시간과 공간의 방에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님들...코 다치시면..(코 골절을 의미합니다..) 바로! 꼭! 이비인후과로 가시길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두번다시 받기 싫은..코 치료...


지금도 진통제 먹으며 근무하다가 울컥(?) 하여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