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누구나 이곳에 키보드매니아를 알기전.. 평범한 키보드가 싫어서 또는 좀더 편한 키보드를 찾다가 우째우째 하여 여기까지 오셨을 겁니다.. 저의 입문 키보드는 역시나 아론이였습니다. 크.. 아론 우레탄 블랙.. 처음 샀을때 째깍 거리는 느낌과 블랙의 우아한 디자인.. 지금의 마제스터치를 사용 할때보다 그때 그시절 아론을 처음 접했을때.. 만족이 더 컸었던것 같네요....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는가 ㅠㅠ...
여러분의 입문 키보드는??
2005.06.02 23:06:30 (*.94.94.39)
전 좀 엽기적이였습니다 ㅡㅡ;;
Genius Luxmate Scroll 키보드가 입문이였습니다 =_=;;; 디자인보고 뻑가서 구입.. 허나 키감및 완성도는 뷁*100백만배더군요;;
Genius Luxmate Scroll 키보드가 입문이였습니다 =_=;;; 디자인보고 뻑가서 구입.. 허나 키감및 완성도는 뷁*100백만배더군요;;
2005.06.02 23:22:40 (*.117.175.120)
전... 뭔지 기억이... 예전에 애플을 사용할때는 뭔가 기분좋은 키감의 키보드 였는데... 삼보286을 만졌을때도 좋은 느낌이였고... 확실하게 기억하는 것은 뉴텍 스카시 486에 딸려왔던 아론키보드네요...
2005.06.02 23:32:16 (*.219.117.190)
아마도..애플2에 이어서 삼보286때 만난것 같군요..뭐 근데 확실히 기계식이라고 느끼면서 만난건..아론 블랙 우레탄...
2005.06.02 23:58:10 (*.147.241.93)
첫 컴퓨터는 84년도 금성(들어나 봤나) 패미컴-80 이였습니다.
키감이 좋았던 기억이 나는 것으로 보아 알프스였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 91년 대우의 기계식을 거쳐서 마벨 알프스로 왔다가... 주절주절...
키감이 좋았던 기억이 나는 것으로 보아 알프스였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 91년 대우의 기계식을 거쳐서 마벨 알프스로 왔다가... 주절주절...
2005.06.03 00:19:42 (*.75.37.214)
크아~ 금성의 MSX FC-80!!! 저는 국민학교 5학년 겨울방학 때, 학교에 한 대 들어왔던 삼성 SPC1000과 금성의 보급형 PC FC-30이 떠오르네요... 그때는 키감이고 뭐고 컴퓨터를 보는 것 자체가 경이였으니까^^
키보드에 대한 기억으로는 올림픽을 할 때 방향키를 연타하면 통~ 하고 튀어오르던(빨간불이 아닙니다 ㅡㅡ;) 대우 아이큐1000! 그리고 한 키를 오래 누르면 전자음이 시끄럽게 울리던 친구 녀석네 애플1의 키보드가 떠오릅니다...
그래도 키보드 매니아로 저를 끌어당긴 녀석은 애플 G5라는 ㅡㅡ; 횡설수설...
키보드에 대한 기억으로는 올림픽을 할 때 방향키를 연타하면 통~ 하고 튀어오르던(빨간불이 아닙니다 ㅡㅡ;) 대우 아이큐1000! 그리고 한 키를 오래 누르면 전자음이 시끄럽게 울리던 친구 녀석네 애플1의 키보드가 떠오릅니다...
그래도 키보드 매니아로 저를 끌어당긴 녀석은 애플 G5라는 ㅡㅡ; 횡설수설...
2005.06.03 00:46:44 (*.217.152.127)
저는 마벨입니다. 몇년동안 만족하며 쓰다가 수명이 다해서 다른 키보드로 바꾸었는데 마벨의 키감을 따라가 주질 못해서 이것저것 찾아 헤메다가 여기까지 흘러들어왔습니다.
2005.06.03 00:54:35 (*.118.126.231)
HHK Lite 2 ... 프로가 좋아 보이긴 하는데 뭐가 이렇게 비싸? 라는 생각에 Lite 2 를 샀습니다만 1개월도 안 되어 별로 좋지 못한 선택이었다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2005.06.03 02:12:20 (*.121.118.135)
이걸 키보드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대우 아이큐 2000인 MSX2가 제 첫 키보드+컴퓨터 였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것은 G5네요..^^;
대우 아이큐 2000인 MSX2가 제 첫 키보드+컴퓨터 였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것은 G5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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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잊고 지내다가.. 작년말에 우연히 입수한..버클링때문에..
그때 왜 버클링을 입수했는지 후회중입니다..(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