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동안 제 옆을 같이해주었던 11900이 맛이 갔습니다 ㅠ.ㅠ

지금은 로지텍 베이직을 쓰는데... 정말 키가 깊이 안눌려서 치는거 같지가 않아요 ㅠ.ㅠ

11900의 그 깊은 키감이 그리워요 ㅠ.ㅠ

(밤중에 고장나서 가까운 마트에 가보니 샘숭키보드를 2만원에 팔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