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키보드 자체는 MAC의 배열을 좋아하지만, 스위치로는 체리가 알프스보다 더 관심이 생깁니다.
체리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이 생기는것은 단순히 독일 회사라서 그런걸까요.
직접 써보지 못하고, 눈팅만 하는 으흑...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접해보았던것은 꽤 오래전인데, 기억에 남는것은 삼보XT에 번들되었던 그넘인데, 클릭음과 타이핑 감도가 꽤나 맘에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교 5~6학년때의 기억인데, 그 때의 키감을 다 기억하지는 못하고, 클릭음 정도가 기억나는데, 이게 왠지 체리와 닮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아마 체리는 아니고 세진 스위치였겠지요.
다른분의 표현을 잠시 빌려서 청아한 느낌의 그 클릭음이 새삼 떠오릅니다.
p.s. 그래도 택타일 프로 지릅니다. ^^;
체리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이 생기는것은 단순히 독일 회사라서 그런걸까요.
직접 써보지 못하고, 눈팅만 하는 으흑...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접해보았던것은 꽤 오래전인데, 기억에 남는것은 삼보XT에 번들되었던 그넘인데, 클릭음과 타이핑 감도가 꽤나 맘에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교 5~6학년때의 기억인데, 그 때의 키감을 다 기억하지는 못하고, 클릭음 정도가 기억나는데, 이게 왠지 체리와 닮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아마 체리는 아니고 세진 스위치였겠지요.
다른분의 표현을 잠시 빌려서 청아한 느낌의 그 클릭음이 새삼 떠오릅니다.
p.s. 그래도 택타일 프로 지릅니다. ^^;
2005.07.05 10:59:28 (*.106.160.164)
위에 언급하신 삼보XT에 번들된 키보드는 체리도 아니고 세진도 아니고 아마알프스 스위치일겁니다. 사진앨범 5월9일자 881번을 찾아보세요.저역시 전에 삼보 XT를 사용한사람입니다.
2005.07.05 13:47:47 (*.106.160.164)
당연히 그느낌이 안나겠죠. 요새 접해보신 알프스와 삼보XT에 번들제공된 알프스 스위치는 많은 차이가 납니다. 삼보XT(팩심8901)는 금성알프스급의 키보드인데 요즘 알프스는 그런 키감을 못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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