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담배 한번 끊어봤습니다. (5일째)
근데 좀 특이한 점은 예전에는 담배를 일시적으로 끊을 경우
심각한 금단증상에 시달렸는데,
이번엔 금단 증상을 별로 느끼지 못하겠네요...
희안하네.. 니코틴 중독성이 많이 떨어진것일까요...
별로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나질 않네요...
아직 5일째갖고 속단하긴 이르지만 암쪼록 이번엔 꼭 성공해 봐야겠습니다.
근데 좀 특이한 점은 예전에는 담배를 일시적으로 끊을 경우
심각한 금단증상에 시달렸는데,
이번엔 금단 증상을 별로 느끼지 못하겠네요...
희안하네.. 니코틴 중독성이 많이 떨어진것일까요...
별로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나질 않네요...
아직 5일째갖고 속단하긴 이르지만 암쪼록 이번엔 꼭 성공해 봐야겠습니다.
2006.12.04 13:45:00 (*.236.42.23)
10일이 고비고.. 한달이 고비고.. 반년이 고비고... 3년이 고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전 애연가 -_-)~ 뻐끔뻐끔;)
2006.12.04 13:48:00 (*.10.222.100)
저도 몇일전까지 애연가였는데 최근들어 등이 많이 아프더군여.
등은 거의 폐와 직결이라...
그래서 끊고나니 좀 나아지긴했는데, 보험도 안들어놓고 큰병 걸리면 안될거 같아 일단 끊을려구요... -.-
등은 거의 폐와 직결이라...
그래서 끊고나니 좀 나아지긴했는데, 보험도 안들어놓고 큰병 걸리면 안될거 같아 일단 끊을려구요... -.-
2006.12.04 14:53:12 (*.238.185.136)
저는 끊은지 어언 5년이 지났습니다. ㅎㅎ
2년 지나니까 비로소 담배 냄새조차 싫어집니다.
금연의 적은 '술'입니다.
과음 하면 자신도 모르게 담배를 피고 있을겁니다 ㅎㅎ;
2년 지나니까 비로소 담배 냄새조차 싫어집니다.
금연의 적은 '술'입니다.
과음 하면 자신도 모르게 담배를 피고 있을겁니다 ㅎㅎ;
2006.12.04 15:09:24 (*.151.242.181)
정말좋은시도입니다~ 꼭금연성공하시길바랍니다 금연하시면 가장먼저 자기자신에게좋지만 더불어 주윗사람들과 가족에게도좋지요~ 어제 담배에대한 이야기를좀들었는데 많이심각하더군요 꼭성공하시길~
2006.12.04 16:19:09 (*.238.66.233)
- 부모님이 물려주신 소중한 몸입니다!! -
전 이 말 생각하면서 끊은지 거짐 1년 되갑니다.
효도하는샘치고 끊으세요.. ㅋㅋ
꼭 성공하시길 바랄께요~ 화이링! ^^
전 이 말 생각하면서 끊은지 거짐 1년 되갑니다.
효도하는샘치고 끊으세요.. ㅋㅋ
꼭 성공하시길 바랄께요~ 화이링! ^^
2006.12.04 17:23:59 (*.215.75.25)
휴.. 끊은지 6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담배피는 꿈을 꾸고, 담배가게 옆을 지나면 진열해 놓은 담배에 눈길이 가고, 잡지의 담배광고에 눈을 띄지 못하는 자신을 자주 발견합니다. 담배는 끊는게 아니고 참는거라는 고참들의 얘기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참 어려운게 담배입니다. 부디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2006.12.04 18:38:01 (*.190.1.103)
으음..저는 끊은지 이제 내년이면 3년째군요.
담배연기를 맡으면 콜록거리지만 그래도 막 스트레스 받으면 한대 생각이 납니다;;
몸에 백해일익(?)하지만 어쨌거나 끊는게 좋겠죠^^
무사히 금연성공하시길~~
담배연기를 맡으면 콜록거리지만 그래도 막 스트레스 받으면 한대 생각이 납니다;;
몸에 백해일익(?)하지만 어쨌거나 끊는게 좋겠죠^^
무사히 금연성공하시길~~
2006.12.04 21:52:37 (*.51.218.75)
움~~ 다들 금연 응원을 해주시네요
하지만 전 응원할수없습니다 -_-
어서 돌아오세요
흡연자는 귀순자를 언제나 환영합니다~
하지만 전 응원할수없습니다 -_-
어서 돌아오세요
흡연자는 귀순자를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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