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근모드에 돌입하여.. 귀가시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부하직원이 유학관계로 사정이 생겨 퇴사를 하고, 대체인원보강도 안되는 상황에.. 나날이 힘들게 생활을 하고 있슴니다..

(사람구하기 쉽지가 않는군효 ㅜㅜ)

 

초저녁에 MO 회원님과 카메라관련 잡땀을 하게되었지요..

 

바디가 어떻고..

 

렌즈가 어쩌고..

 

가격대비성능..

 

가족얘기(새아빠, 아빠, 엄마, 형아)..

 

화각면에선.. 24-70이 진리..

 

어쩌고..

 

저쩌고..

 .

 .

 .

.

 .

 

실컷 수다를 떨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모 사이트 중고장터에 렌즈를 예약해버렸더라구요... ㅡㅡ;;

 

그것도...

 

"새 아빠"를............... ㅠ_ㅠ

 

 

...부디 먼저 걸려온 고객이 있길 바랄따름입니다..

 

 

..일은 안하고 뭐하는 짓인지..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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