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드디어 방황을 끝낼때가 된거 같습니다.
처음에 1800 멤브로 시작을 해서 세진 매직스테이션3를 거쳐, 1862를 샀다가 하우징에 실망하고.. 11900을 샀다가 구석에 처박아두고, 마제스터치까지 왔다가... 드디어 장터에 매물이 올라왔군요. 이중사출 키캡이 적용된 1800 블랙 윈키버젼. 뭐 윈키나 윈키리스는 신경 안쓰지만... 이중사출이라는것에 만족을 합니다. 철판도 덧대여저 있던가....

마우스는 IBM꺼 쓰다가 로지텍 MX R로 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