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월이 다가오네요.

 

왜이렇게 시간이 빨리지나는 걸까요. 젝일

나이는 나이대로 먹고, 돈나무는 마르고, 날씨는 따숩하고, 하늘은 따사로운데. 옆구리가 시리군요.

 

아마 30 넘어도 애인없이 지낼거 같은 그런느낌.

점심시간에 밥먹으러 사무실에서 나오다가 하늘을 보다 문득 떠오르는 군요.

 

이런날은 친구들과 한잔 쭉들이키는 날 ㅠㅜ

 

키매냐 분들은 이렇게 살지마세요. 빨리들 장가가세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