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매냐 가입한지도 얼마안.. 되고 ㅎㅎ;

그냥저냥 필요한 물건있을때나 질문있을때나 글올리고 사고 하지 눈팅만 하던 사람입니다 ^^;

요즘 또 키보드에 관심이 다시 돌아와서 이것저것 구경도하고 이러저러고 있는데

키매냐도 조금씩 변해 가는듯 해요 ㅎㅎ

아무래도 사람들이 있는곳이고 사고 팔고 하는 공간이니 어쩔수 없는거겠지만..

처음에 키매냐 첨왔을때 깜짝 놀랫더랫죠..

중고 물품 거래하는거는 중고나라 밖에 몰랐었는데 여긴 장터 분위기가 전혀 다르더군요

신기했습니다. 잘알지도 못하는 사람끼리 거래하는데 저렇게 부주의 하게 거래해도 될까 싶을 정도로..

또 자기가 5점에 샀으면 최소한 가치가 올라가도 5점이상은 더 안받고 수업료라고 5천원 하다못해 택비라도 부담하는.. 분위기가

신기하더군요.

그런데 오랫만에 몇주전부터 또 키캡이 땡겨서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키매냐도 조금씩 변해가는게 눈에 보이네요 ㅎㅎ

이제 먼갈 살때는 일괄이아니면 좋은 물건 구하긴 힘들고.. 또 머가 필요하면 미끼없이 구하긴 힘든..

먼가 조금씩 아쉽네요 ㅎㅎ

돈열심히 벌어야겠습니다! 일괄할라문 ㅋ

다들 날씨도 꿉꿉한데 저같이 술이나 먹지 마시고 남은 한주 활기차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