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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와 사이좋게 교환해서 업어온 신동급! 이지만...

 

안돼요........도저히 적응이 안되네요 ㅜㅜ 걸리적거리는 느낌이......

청축은 소리를 먼저 듣고 걸린다는걸 알기에 귀찮거나 거슬린다거나 하는 느낌이 전혀 없었는데 이건 반대네요.

소리가 없는데 걸리니까 어 뭐지.......하고 키를 누르는데 망설임이 생길정도.

 

아쉽게나마 최초로 텐키레스를 장만했다는 데에 의의를 두어야 겠습니다.

(사실 전투용 쓰고 싶은데, 업무특성상 키패드 없으면 일이 10배로 늘어나는지라 ㅜㅜ)

 

고이 모셨다가 퍼플게이밍키캡과 함께 새로운 주인을 찾아드려야 겠네요..(뉴요커님 죄송해요 ㅠㅠ)

 

 

 

ps. 아이폰 사진 잘찍는 법 있나요....내가 손이 바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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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는 하나만 쓰고, 꿈은 무한대로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