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년에는 군대갔다 와서 반년동안 알바를 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총알장전이 잘 되던 시기였는데
요즘에는 자취하면서 학교를 다니다 보니 아무래도 자금난에 쪼들리게 되더군요 -_-)...
요즘따라 풀배열 키보드가 자꾸만 탐이 나는데.. 지르고 싶어지는데
저는 지름신이 올 때 마다 통장 잔고를 들춰봅니다 -_-;;
"아... 이걸 지르면 몇주일치 식자재를 못사고 놀러를 못가고...."
와 함께 지름신이 떠나가더군요 -_-)/~
ps. 긍정신(?)이 작용해서 "어! 키보드를 살 돈이 충분히 있네!" 라고 생각하게 되면 낭패...-_-;;
사실 해피를 쓰면서도 사실 좀 무겁게 느끼는지라.. 그렇게 가볍다는(?) 적축을 함 써보고 싶긴 한데.. 입맛만 쩝쩝 다시고 있습니다
2011.07.15 22:21:18 (*.69.235.12)
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많이 자제했었습니다 ^^;
제가 그래서 적축을 샀었는데요.. 맨 처음에는 좋습니다.
전 한 3주 지나니깐.. 질러더군요... ㄷㄷㄷ
토프레가 좋은것 같습니다 역시 ^^;
2011.07.15 22:52:31 (*.207.129.9)
저도 작년에 같은 상황이었는데, 지름신이 강해지면 놀러안가고 안먹고 지르게 됩니다(?) 저는~키보드보만 봐도 배가부르더군요.ㄷㄷ
2011.07.16 00:34:07 (*.32.115.77)
여태까지 지른 키보드만 4개는 되는듯 저...
근데 저는 새거 살때마다 이미 질린 키보드는 다 팔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최대 2개까지가 좋은듯.. 그 이상은 사치인듯
질린 키보드는 다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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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비싼다른취미를하나더갖으면키보드지름신은잠시멈추게될꺼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