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키매냐회원분들도 잘 아시지는 않겠지만 이름정도는 한번 정도 스쳐지나가면서 들을만한 임수정선수의 기사입니다.
일본측 방송국에서 예능프로그램 출연섭외가 들어와서 가게 됬는데
사전에는 진지한 복싱경기를 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그냥 쇼만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해놓고
임수정씨보다 30kg나 더 많은 격투기경력이 있는 일본개그맨과 진지하게 복싱경기를 시켰네요..;;
정말 열불이 터지네요,
사전에는 이렇다할 진지한 경기라고 말한적도 없으면서 갑자기 자신보다 체중도 훨씬 많고 힘센 남자가 진지하게 밀어붙이니까..
스턴건 김동현한테 맞아봐야 정신 차릴라나=_=;;
이건 대체 무슨 생각으로 방송한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히 이건 그냥 움직이는 샌드백 취급 아닌가요
저때 임수정선수는 다리에 부상도 있었고 글러브도 훨씬 큰 글러브였는데 하..;
IMPOSSIBLE
I'm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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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경기한놈은 트라이아웃 참가경력도 있다고 하던데요 -_-; 그놈이 제일 미친놈 같던데..
완전 어이상실입니다.. 안그래도 독도문제때문에 민감한 상황에서 ㅡ.,ㅡ; 별로 방송 나갈 생각도 없는 사람 불러재끼더니
저런 식으로 ㅡ.,ㅡ; 저건 리얼버라이어티 수준이 아니죠 ㅡ.,ㅡ; 일본 쇼프로그램 저질인거 어제 오늘 일 아니지만;;
정말 저게 무슨 짓인지 ㅋㅋ 섬나라 원숭이들은 열등감을 저런 식으로 표현하나 봅니다.. 얼간이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