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저도 기계식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0-;


오늘 갑자기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ㅂ 키가 잘 안먹더군요.


뜯어서 뭐가 문제인지 볼까 하다가 5000원짜리 키보드를 7년이나 사용했으니 바꿀 때도 된 것 같아 급 결제해버렸습니다.


여러 종류의 스위치가 있던데 직접 매장에 가서 만져볼 여건도 되지 않고 


그나마 무난하다는 적축으로 질렀습니다.


으으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0-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