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만 해도 키보드에 무지했었던 사람입니다.. 


레오폴드 fc200r 갈축을 호기심에 빌려서 몇시간 코딩을 해보고 그 손맛을 잊을수가 없어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제 몸이 민감할수도 있으나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참지 못하고 일단 저가형으로 마일스톤 sb74 청축으로 입문했습니다. 


키감이 너무 좋아서 계속 타자가 치고 싶어서 손이 근질 근질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코딩하는 시간도 집중력도 늘어나에요;;;;


다만 청축 소리가 시끄러워서 주변에 폐가 될까봐 교육 받는 곳에서 경쾌하게 치질 못하겠네요... 


그래서 고민 끝에 마제2 닌자 텐키레스 갈축을 질러버렸습니다. ㅜㅜ 왠지 특이하고 카리스마 있어 보이더군요.


키보드 하나만 살 생각이였는데 이게 뭐가 좋을까 고민하면서 알아보게 되니 욕심이 생기네요.. 


개인적으로 수집하는걸 좋아하긴 합니다만..;;;


닌자 다음에도 텐키레스로 하나 더 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번엔 흑축은 개인적으로 키감이 맞질 않아서  레오폴드 적축으로 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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